타쿠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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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턱을 하고있는데... 감상평.
맵이 책으로 하니까 좀 좁내요.
시나리오 하나하나가 짧아요.
물론 셋팅시간이 없으니 그런것도 있지만...
보조책자를 이용하는것도 좀.. 귀찮내요.
책 두께나 휘어짐 등이 있어서...
시나리오북을 좀더 크게 해주고 보조책자는 글만 적어두었으면 더 편할거같아요.
게임진행하다 보드 읽기 불편하내요. 그래서 미리 사진 찍어놓고 상황마다 읽습니다.
글룸헤이븐도 그렇지만 개인전투목표카드가 베리에이션이 적내요.
그나마 예전에 보라에서 확장카드 인쇄버전 파시는거 구매해 두길 잘한거같습니다.
몬스터 행동 카드도 장수가 적어서 같은게 3번연속 나오는경우도 있내요.....
하지만 결론은 재미있습니다!
글룸에 비해서 직선적인 시나리오라서 좀 그렇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어쩔수없죠.. 카탄 확장판 보다 싸니까요 하하하...
글룸은 좀 너무 해비 하기도 했구요. 거의 1년걸렸나? 그래도 맴버 변함없이 끝까지 마무리되서 다행이죠.
확장 나오면 하려고 아직 챙겨놨는데... 레가시게임으로서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확장나오면 하고나서 버려야지.
뭐.. 그런저런 잡설 이었습니다.
사자의턱 주 2회 1일 3시나리오 하니까 끔방 끝이 보이내요... 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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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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