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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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 전주 모임 후기
이번에는 짧게 세 게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1. 스카이섬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습니다 ㅋ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사올지, 이사람들이 내것을 살지.. 이번에 점수는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 고민되는 게임이었네요.
처음에 어리버리 하다가 막판에 모은 돈으로 달려서 간신히 점수를 적당히 따라잡았습니다.
깔끔하게 하기 좋은 게임인듯 :)
2. 팬데믹
어느새 세가지 질병을 다 치료하고 마지막 파랑 치료를 남긴 시점에서...
갑자기 쾅쾅쾅-
지구가 멸망하였습니다. 네네
감염 관리자가 먼저 에센에 가있었더라면 막을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네요 ; ㅅ; ㅋㅋ
3. 던전로드 : 축제의 계절 확장 포함
이번에는 확장을 포함하여 3인플을 하였습니다.
지금보니 NPC 명령서 놓는것에 에러플이 있었네요.
먼저 NPC 명령이 2단계에 쭉 나열하고 남은 플레이어가 자리를 차지하는거였는데... 끵.. 어쩐지 너무 쉬워진다 했더라니;
그리고 문제의 2년차 마지막 사진입니다.
저 파티원이 있는 방이 함정이 두개, 몬스터가 하나 들어가는 방이었는데;
제가 잘못 해서 몬스터가 두개 함정이 하나로 계산해서 전투를 하는 바람에 미정복 던전 점수를 3점 더 받아서 1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던전이 1칸 정복되면서 악명도 1떨어져서 악명점수도 같이 먹고, 미정복던전도 1등이 아니라
제가 23점이었어야 했네요 ; ㅂ;!
결국 2등 마무리 했습니다.. 끵... 몬스터를 더 열심히 쟁여둘걸 ㅠ;
덧 : 이 세개가 돌아가는 동안 옆에서는 네이션스가 한판 돌아갔습니다..! (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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