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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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 빅박스를 받았습니다. 크군요. 거대해요.
대충 보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버섯구름 타일을 분해해야 뚜껑을 덮을 수 있다는 점.
타일 꺼내기가 생각 외로 쉽지 않다는 점 (진시월 님의 팁에 따라 밑에 종이 타일 깔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다면...
정말 초반에 구매했던.. 목재 개인판을 여전히 넣을 수가 없어보인다는 점..(다다에서 사야할까봐요...)
궁금하고 헤깔리는 점이 있다면...
펀칭 타일에 있는 카드 관련 종이 구성물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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