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 모나까

pigt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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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오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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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에서 간만에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짧게 끝나는 게임들을 주로 하게 되었네요. 5시 30분부터 모임을 시작했는데 많은 게임들을 하게 되었네요. 나인타일은 카드로 만들어 뒤집어가며 정신없이 게임을 했습니다. 쉬울 것 같았지만 3명이서 정신없이 뒤집다 보니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피카부는 주사위 3개로만 했을 때보다 6개로 했을 때 더 재미가 있네요. 혼자 했을 땐 잘 몰랐는데 호박하고 Blob로 옆 사람에게 딴지를 걸어가며 게임을 하니 더욱 재미가 있네요. 점수 차이도 많이 나지 않아 더욱 긴장감이 넘치네요.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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