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의 하루(노스포)

아이슬라

1,385

2015-12-13 오후 11:00

BEST

오늘은 타임스토리를 돌려보고자 단단히 마음을 먹고 모임에 갔습니다.

일단 사람이 모이기 전에 간단히 배운 카르카손:골드러시를 플레이 했습니다.

어플이나 기본판으로만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어서

정확히 점수 얻는 방법이 기억이 다 나는것은 아니었지만...

역시 카르카손은 카르카손이더군요 ㅎ

재밌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골드 까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사람 넷이 모여 이번엔 대망의 타임스토리즈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신나게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면서 게임을 플레이 했는데...

하... 마지막쯤 막히는 바람에 멘붕이 와서 ㅋㅋ

4시간 가량 플레이 하고 3번째 런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하필 제가 와이파이님의 소환술에 걸려서.. 음..

모임을 끝까지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네요;

여하튼

이게 또 집에와서 혼자 투덜거리면서 깔아놓고 쳐다보고 있으려니 아내가 옆에서 한마디 거들었는데 그게 힌트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거기까지만 확인하고 다시 접어두었는데..

다음주에 마무리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ㅋㅋ

이미 평판이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있기에..뭐 얼마나 낮은 등급의 요원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재밌긴 재밌네요 ㅎ

다음주에 한번 읽어보고 플텍이 오면 한글화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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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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