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구매하다보면 슬리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고 슬리브를 장착안하면 보드게임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가 오가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드게임은 소비재 라고 사용을하고 사용합니다.. 뱅같은 카드게임도 슬리브 안썼더니 그새 과자가 묻고 그런게 있어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또 구매하면 되니까요
솔직히 또 구매할 만큼 헐지도 않고 그만큼 많이 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보드게임 수집 양도 많아지니 한달에 3번이상 돌리면 많이 돌리는 게임이 되어버리더군요.
그렇게 까지 카드가 헐까 하는 제 개인생각입니다.
주로 아내와 게임을 즐겨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슬리브를 사용하면 소금기 물 기름을 방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글화 할때도)
키포지 처럼 카드 게임에 처음으로 슬리브를 사용해봤는데 뭐라할까 카드 치는맛? (화투는 아닙니다)이 확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대 슬리브 가격이 아쉽기보다는 카드 만지는 느낌(맛) 이 전혀 나지 않더라구요
덩치카 큰 킥스게임들도 슬리브를 구입을 안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저는 보드게임을 사랑하지 않는거 아니냐고 ? -_-ㅋ
물론 15년전에 샀던 아임더 보스 나 시타젤 이런애들은 이제 좀 까지고 누래지긴 했네요 ..
앞으로 15년 후에도 지금 있는 게임들이 그렇게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보드게임 수집하는 재미는 있어도 금이야 옥이야 하는 취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슬리브 사용안하는 일인의 자유글입니다.
![[보드게임] 저는 슬리브 (카드프로텍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보드게임 커뮤니티 보드라이프](img/logo_2020.png "[보드게임] 저는 슬리브 (카드프로텍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보드게임 커뮤니티 보드라이프"){kind=logo}
KALHINTZ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