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월드 다이스타워 리뷰에 한국어 자막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라마나타입니다.
가끔 제가 뻘짓을 할때가 있는데, 그 시기가 돌아왔나봅니다.
일단 한글 자막으로 영상을 보실 수 있는 링크 먼저 올리고 잡설을 이어가겠습니다.
유튜브 로그인 (구글) 은 하셔야합니다. 수상한 링크라 걱정하실까봐 주소 풀로 올립니다.
다른 방식으로는 아래와 같이 접속 가능합니다.(사진은 윙스팬때 쓴거 돌려막기...)
일단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영상의 우하단, 설정에 자막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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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부분을 누르시고 자막 추가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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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뜨면, 오른쪽에 언어 선택에서 한국어(Korean)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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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영상을 보시면, 자막이 씌워져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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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1
해외 리뷰어중에 아마도 가장 유명할 톰 바셀의 리뷰 영상일겁니다.
물론 게임 호불호가 꽤 강한편이고 단편적으로 리뷰한다고 욕도 많이 먹는 리뷰어이긴 하지만
한두가지 요소에 집중해서 재미 라는 측면을 파고드는 스타일을 개인적으론 참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원더풀월드에서 저와는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재미있을 것 같아 자막 작업에 참여 했습니다.
자막 번역을 거의 다 달았을때 쯔음 알게된건데...
다이스타워는 커뮤니티 자막을 승인을 안해주는 방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윙스팬때 Watch it Played가 너무 빨리 승인이 나서 이런 상황을 생각도 못했네요.
게다가 유튜브는 9월부터는 커뮤니티자막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하니,
동영상 몇개 더 작업해둘껄 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라하까를 하면 해외영상도 하나씩 작업할까 했었는데... 망했습니다. 히잌.
아무튼..
정식으로 올라가지도 않을 자막을 새벽 3시반에 글을 쓰고 있는건
번역 해놓고 아무도 못보는게 너무 억울해서 잠이 안오는 것과
원더풀월드 펀딩이 얼마 남지 않아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흘려버리기엔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펀딩 후에도 리테일로 풀리는지 모르겠지만 좀 더 비싸게 팔긴 할꺼에요... 아마...? (도와줘요 MTS)
뇌절2
말 나온김에 뇌2절까지 좀 하자면
신들의 정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리뷰에서 단점을 너무 오래 말한게 마음에 계속 걸리는데...
뒷부분에서도 몇번이고 말했지만 자존심 상할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다만 어느정도 짬이 찬 보드게이머로의 시각으로 볼때는 아쉬운 점들이 많았기에 그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던거지
절대로 똥겜이니 사지마라! 가 결론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알아볼 기회도 주지않고 무시하기에는 아쉬운, 그런 충분히 매력이 있는 게임들이니
원더풀월드와 신들의정원 둘다 그냥 지나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뇌절3 (뇌절을 3절까지 하는 인간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