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마스 규칙 질문입니다.

Algebr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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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4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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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민자 수송 왕복선 - 배치된 아무 도시 타일 3장당 1점이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지금까지 당연히 체펠린 비행선처럼 현재 카드 사용 기준의 도시의 수로 점수를 정했었는데 다이브다이스 테라포밍마스 FAQ를 자세히 읽어보니 승점 계산은 게임이 끝난 뒤에 실시합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그럼 1세대에 깔아도 게임 끝났을 때 도시가 15개면 5점을 먹는게 맞는거죠..?

2) 마찬가지로 FAQ를 읽어보니 타르시스의 경우 게임 첫 행동으로 도시를 건설하고, 인벤트릭스의 경우 게임 첫 행동으로 카드 3장을 드로우 한다고 적혀있더군요. 저는 지금까지 기업 공개할 때 곧바로 시행했었는데 에러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한게 확장이나 서곡카드까지 포함하여 카드를 드로우 하거나 도시 타일/숲 타일/해양 타일 배치, 기업상 제정 등 모두다 게임 첫 행동으로 해야하는게 맞는거겠죠..? 기업과 서곡카드의 효과 중에서 정확하게 어디까지 게임 첫 행동으로 하는거고 어디까지는 곧바로 적용하는지 헷갈리네요. 자원을 받거나 자원 생산력을 올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게임 첫 행동으로 해야한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2-1) 그러면 기업 효과로 도시 타일 배치, 서곡 2개가 각각 숲 타일 배치, 해양 타일 배치 이런 식이면 게임 첫 행동으로 3개를 해야하는데.. 크게 중요하진 않을거 같지만 이런 경우 차례에 행동을 3개를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일단 2개 하고 다음 차례에 나머지 1개를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2-1) 아카디아 공동체의 경우 기업의 초기상태로 게임 첫 행동으로 플레이어 마커를 놓는 것인데.. 그럼 1세대는 기업 행동으로 플레이어 마커를 더 놓을 수 없는건가요? 아니면 기업 초기상태와 기업 행동은 별개이므로 1세대는 플레이머 마커를 2개 놓을 수 있는건가요?

2-2) 서곡 카드 중 '생태학 전문가 그룹'이나 '괴짜 후원자'의 경우는 즉시 손에 든 카드 사용으로 적혀있는데 그러면 이건 게임 첫 행동이 아니라 말그대로 서곡 카드를 공개하고 그 즉시 사용하는 건가요?

게임의 승패를 가를거 같진 않지만 지금까지 에러플을 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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