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운] 8월 30일 쵸리님 번개후기

따세

1,822

2015-8-31 오후 10:06

블로그 방문

팔로우

BEST

쪽지발송

내용 댓글13

MT에 못가신 쵸리님을 기다리며 '큐비스트'를 세팅

했지만.. 접고 ㅋ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컴포를 나열 ㅎ 쌍봉낙타라서 안전합니다~
마쉬멜로같은 비단과 망고같은 금괴와 사람같은 후추

네. 선마커입니다

자원 수급칸

여정 액숀~ 5층탑까지 쌓았었는데 ㅋ

이 아티스트의 그림은 항상 맘에 드는거 같아요 ㅎ 빈센트씨와는 다른 매력이..
후기들이 많지만 위에서 부터 써보자면 지도를 여행하는데 티투알처럼 목적지카드를 2장씩 받습니다 ㅎ

각 두곳에 중계소를 지으면 미션완료. 점수 획득

케릭터는 다양한 사기를 칩니다. 그중에 좀더 사기같아 보이는거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 ~

그럼 다른사람의 케릭터가 더더더 사기같아 보일테니까요 ^^;

자원을 모으고모으고모아서 여행준비를 한다음 여행도 하고 임무도 완료하고 주사위도 팔아먹고 낙타도 바꿔먹고

Reroll을 위해서 낙타도 많이 바꿔먹고 낙타3마리 값의 시커먼 노예(?) 주사위도 사옵니다 ㅋ

혹사시켜보려고 굴리면 꾀를 부리면서 1이 나오네요..

남이 굴리기 전에 일! 또는 이! 라고 외쳐주면 정말 그렇게 나옵니다 ㅋㅋㅋㅋ 룰북에도 적혀있을꺼에요 아마 (젠장ㅜ_ㅜ)

돈 모아서 여행사를 통해서 몇칸 전진할라치면 바다에선 해적들이 15원 20원씩 뜯어가고 사막길에서는 사적들이 낙타 4마리씩 뜯어가네요

괴롭습니다.

자원 모자라서 들어가려하면 이미 예약되었다고 눈금당 추가금을 요구하는군요.. 더러운 자본주의

마르코 폴로는 북경오리 한번 맛보러 그 먼길을 떠났나 봅니다.

저녁을 먹으려니 시간이 애매한 4시반

간단하게 하려고 '시즌스'를 꺼냅니다 ㅎ

주사위 앞에는 수식어가 붙죠 ㅎ "더러운"

이 나라는 겨울다음 봄이 오려다가 가을이 오네요..

3명이서 점수를 마구마구 뺏어가네요 ㅋ 처음 9장 기획단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ㅎ

어차피 굴려서 나오는건 다들 비슷하니까요~

재미있는 게임인데 자주 안하게 되는건 점수계산이 좀 귀찮습니다 ㅎ
마지막턴에 로또를 꿈꾸며 파워카드를 뽑았는데 나온 토끼 때문에 게임 순위에 대변동이 있었습니다 ㅋ
가만히 끝냈으면 3등인데 전 꼴지로~ ㅠ_ㅠ 게임 내내 1등하던 네크는 2등으로 내려오네요 ㅋ

시원하게 국밥 한그릇 말아먹고 오늘의 메인인 '라 그랑하'

근 1년만에 다시 해보게 되네요 ㅎ

다양한 시스템이 적절한 위치에 적당히 녹아있어서 위화감이 없습니다 ㅋ

요소요소 표절곡인데 완곡으로 들어보면 참 좋은 히트곡같은 느낌이죠~

잘해보려 했으나 잘 안되었네요 ㅠ_-

카드 꽂아서 밭으로 쓰고 수래로 쓰고 기능으로 쓰고 우리로 쓰고 기타 잡스런 프리액션들과 먼저 완성해서 받아온 패시브능력들을

잘 버무려서 나에게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줄 방법을 연구하시면 됩니다 ㅎ

워낙 다양해서 한우물만 파기도 유혹때문에 쉽지 않네요~

어제 MT로 인한 피로가 오전부터 몰려와서 맛있는 타운 아메리카노로 버틴 힘든 날이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모두 다 승리하신 쵸리님 축하드리며~ 끗!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따세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