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기다림 추천]탐정들 : 추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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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보드게임업계가 커지기를 바라는 무한기다림입니다.
요즘 돈벌이가 궁해지고. 살 게임은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네요.(그래서 펀딩에 100%가 안되는 게임도 있는 것 같네요.)
여튼 오늘은 탐정들:추리클럽을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효과는 전혀 없을 지 모르지만.)
이미 펀딩은 100%이고 저는 보약과 관련이 없으며, 사실은 저는 사지 않았습니다.ㅎㅎ그러니 더 팔려도 저한테 좋을 건 없습니다. 마음이 바뀌어서 살수도 있지만ㅎㅎ코로나아니었으면 샀을 것 같아요.)
더 팔리면 주위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늘겠죠.? 그런 이유에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
일단 게임의 느낌은 딕싯+(스파이폴or가짜예술가뉴욕에가다or카멜레온 등)의 느낌을 가진 게임입니다.
진행자(조력자)는 한명(꿈도둑)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탐정들)에게 제시어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손에 든 2가지 카드를 내려놓습니다.
탐정들도 손에서 제시어와 관련된 2가지 카드를 내려놓습니다. (꿈도둑은 눈치껏 내려놓고)
조력자는 제시어를 말해주며 두 카드를 설명합니다. 이 카드에서 이부분에서 이 제시어를 생각했어~
이제 모든 사람이 자신이 내려 놓은 카드를 설명합니다. 꿈도둑은 제시어에 맞게 자기의 카드를 껴맞춰서 설명해야합니다.
그리고 조력자를 제외한 사람들이 꿈도둑일 것 같은 사람을 지목하는 게임입니다.
저는 일단 이야기게임을 좋아합니다! 딕싯은 매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죠. 다른 소통게임들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딕싯과 같은 스토리텔링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딕싯과 가격비교
딕싯본판무배:25,670 한글판 확장 배송비미포함 가격:(예지16,970, 기념일17,000, 퀘스트18270, 하모니즈18,470)
추리클럽무배:24,500 (지금 얼리버드도 남았습니다!)
딕싯과 카드비교
딕싯 본판 84장, 확장 각 84장, 추리클럽 168장
인원수 비교
딕싯 3-6인, 추리클럽 4-8인(스트레치 골 달성시 3인 가능[3인으로 많이는 못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딕싯을 좋아하는데 아직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물론 딕싯에는 토끼가 있습니다!)
딕싯은 좋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하다보면 카드가 눈에 익죠. 그리고 추리클럽 카드로도 딕싯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딕싯으로도 추리클럽을 할 수 있죠ㅎㅎ)
본판이 있지만 확장이 없는 사람게도 추천합니다.
저는 눈치게임도 좋아합니다.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고 추측하며 그사람이 왜 그렇게 말했을까 생각하는 게임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스파이폴,가짜예술가뉴욕에가다,카멜레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추리클럽은 밝으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딕싯, 꿈의 대화와 같은 예쁜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크키는 제가 옆으로 늘렸습니다.
+ 스트레치 골이 있습니다!
첫번째꺼는 잘 모르겠고 2번째꺼는 되면 좋을 것 같고 세네번째는 없어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
덤으로 더 주면 뭐든 좋겠지만요 ㅎㅎ
다 쓰고 보니 결국은 텀블벅에 소개된거랑 내용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ㅋㅋ
그럼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