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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st or Nothing BON 보드게임을 뜯어봤습니다.
오딧세이 | 조회수 415 | 추천 3 | 작성 IP: 125.141.***.*** | 등록일 2018-12-04 14:16:16
내용 댓글 20
전체순위 1591   6.697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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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B.O.N)

 (2018)
Boast or Nothing
평가: 1 명 팬: 0 명 구독: 0 명 위시리스트: 0 명 플레이: 1 회 보유: 6 명

안녕하세요.

 

보드라이브의 NYPD입니다.

 

오늘은 Boast or Nothing 줄여서 BON 이라는 게임을 뜯어봤습니다.

이 게임은 올해 중반기에 출시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 모르는 분이 너무나 많은 비운(?)의 게임인 것 같아서 아쉬운 게임이에요.

 

장르는 트릭테이킹입니다.

 

저는 파티게임을 좋아하다보니 달무티를 참 많이 했는데요.

그 이후에는 거의 안하다가 작년에 스컬킹 한번 해보고 아! 트릭테이킹은 나랑 안맞는구나 하고 접었었어요.

 

제가 싫어하는 시트에 적어야 하고 복잡한(?) 점수계산까지,,,,

저는 보드게임할 때 점수계산을 종이에 적는걸 정말 싫어해서.....

 

요즘 유행하는 롤앤라이트랑은 다릅니다 ㅋ 

 

그런데!!!

 

Boast or Nothing (BON) 이 게임 딱 한판해보고 트릭테이킹이 이렇게 재밌는 게임이었어?????? ㅎㄷㄷ

 

일단 박스를 보시면

 



 



 

방에서 찍다보니 그림자가 생기네요ㅜㅜ  이해해주세요..

 

디자인이 참 특이한 것 같아요.

박스에 전면에 게임 제목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이 게임을 만든 작가님이랑 게임을 같이 했는데... 박스에 제목없는건 작가님도 놀라신 듯 해요 ㅋㅋㅋ

 



 

저 박스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입니다. 뭐가 참 많죠?

하지만 트릭테이킹용 카드와 스코어보드 (오 글씨 안써도 돼!!) 

그리고 플레이어 말, 정체모를 동그란 마커(?) 같은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카드디자인이 참 예쁘죠?  전체적으로 박스와 마커 카드 다자인이 게임에 몰입하기 좋은 것 같아요.

세가지 색상으로 1-11까지의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이 카드들로 트릭을 따야겠죠.



이건 개인 말과 스코어보드입니다. 각 라운드에서 트릭을 따면 올라갑니다. 스코어시트 안적어도 돼!!!

먼저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승리!!



뭔가 금장으로 처리된 느낌의 고급진(?) 마커죠 ㅎ

 

 



 

이 원형 마커가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뒤에서 설명해드릴께요)

 



이건 플레이어가 고르는 색상 카드입니다.

 



이건 패스카드입니다.   이 카드의 역할은 패스!!  무조건 지는 카드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게임방법을 설명해드리면

 

각 트릭마다 카드를 내서 가장 높은 카드를 낸 사람이 트릭을 따요!!

 

한 라운드가 끝나면 트릭을 딴 만큼 점수표를 보고 점수 마커가 앞으로 나가는데요

 


이건 게임 참조표입니다.

왼쪽부터 인원, 인원에 따른 카드장수, 패스카드, 따야하는 목표 트릭수 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3-5인플이 가능하고 인원에 따라 사용되는 카드 장수와 따야하는 트릭이 모두 다릅니다 

 

재밌는 점은  인원이 많아질수록 따야하는 트릭이 줄어들고 있어요 ㅋㅋ 

 

4인기준으로 플레이를 해봤는데 트릭을 3개따면 빵점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트릭을 하나도 안따면 무조건 2점입니다. 대박!!

 

 

그래서 이 게임의 목표는 무조건 지는겁니다. 가장 낮은 카드를 내서 지는거죠 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한 라운드가 끝나면 트릭 점수로 스코어보드에 말을 움직여 제일 꼭대기에 먼저 도착하면 승리합니다!! (참 쉽죠잉!!)

 

*숲속의 여우도 너무 많은 트릭을 따면 점수가 낮아지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적당한게 좋다는,,, 요즘 트렌드인가???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음,,,, 과연 몇판이나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재미가 없죠... 왜냐면 거의 모든 트릭테이킹 게임의 룰이 비슷하지 않나요? ㅎ

 

그래서

 

스컬킹에는 비딩시스템이 있듯 BON에도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바로 색깔 서열이 매 라운드 바뀐다는 점입니다. 이게 정말 대박!!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 때문에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존 트릭테이킹 게임은 선플레이어가 낸 카드를 프라임컬러(리드슈트)로 해서 기준을 삼았다면 이 게임에는 한가지가 더 있어요

 



 

짜잔. 아까 봤던 그 정체 불명의 원형마커가 매 트릭마다 바뀌면서 가장 높은 색상의 컬러를 결정합니다. 색상서열토큰이라고 한데요

 

우선순위는 1. 색상, 2 숫자 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룰은 선 플레이어의 색상을 따라서 내지만 그 색상이 없을 경우 

 

다른 색상을 내잖아요..

 

그런데 그 다른 색상들을 내면 저 색상서열토큰의 우선순위가 적용되는거에요

 

예를 들어 저 사진을 기준으로 하면

 

색상 서열은 1. 빨강>2노랑> 3파랑 순입니다.

 

선플레이어(A)가 노랑 5

 

다음 사람(B)은 노랑 9

 

다음 사람(C)은 빨강 1 을 냈어요.

 

그런데 나는(D) 노랑이 없어요. 이럴때 빨강색이나, 파란색을 낼 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파랑 9를 냈어요.

 

일단 선플레이어가 낸 프라임컬러(리드슈트) 기준으로 하면 노랑9를 낸사람(B)이 트릭을 따겠군요.

 

하지만 다른 색상이 나왔기 때문에 색상서열토큰을 봐야합니다.

 

빨강 -  빨강1(C)

노랑 - 노랑5(A) , 노랑9(B)

파랑 - 파랑9(D)

 

색상서열토큰 기준으로 이렇게 서열이 정해집니다.

C > B > A > D

 

그래서 이번 트릭은 빨강1을 낸 사람이 따게 되는거죠..!!

 

제가 만약 이 트릭을 따고 싶었다면 빨강 2 이상의 카드를 내면 이겼겠군요!!

 

노랑9를 내고도 빨강1때문에 트릭을 못따는 상황이 발생!!! 꿀잼!!!

 

자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트릭을 딴 컬러는 다음 트릭에서 가장 밑으로 내려갑니다.

예시대로라면 빨강1이 이번 트릭을 가져갔기 때문에 빨강 토큰이 가장 아래로 내려갑니다.

 

사진처럼  색상 서열이 1노랑>2파랑>3빨강 순으로 변화합니다

 

이렇게 매 트릭마다 변화하는 색상 서열 토큰이 가이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트릭을 따야할 때와 트릭을 따지 않아야할 때 적절히 카드를 낼 수 있겠죠? (제가 그렇게 플레이 했어요 ㅎ)

 



 

 

이해가 되시나요? ㅎ 이해가 안되시면 하나 사서 해보시면 바로 ㅋㅋㅋ

 

 

저는 이 게임을 한 번 해보고 초보자들한테도 정말 잘 먹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같은 경우 트릭테이킹을 감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약간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어느정도 예측이 되야

 

쫄리는 맛도 있고 재미가 있는데 ㅎㅎ

 

색상 서열 토큰 덕분에 마지막 사람이 카드를 낼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됩니다 ㅎㅎ

 

여기에 패스카드가 계속해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트릭을 밀어줄 수 있죠 ㅋㅋㅋㅋ)

 

실제로도 9카드를 써도 트릭을 못 먹는 경우가 생기고 1카드를 내고도 트릭을 먹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ㅎ

 

실제 보드게임방에서도 중고딩부터 40대까지 재밌게 즐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보드라이프에서는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쉬운 게임인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잼있는 게임 발굴해서 돌아올께요 ㅎㅎㅎ

 

*이 게임은 직접 플레이 해보고 재밌어서 직접 사서 후기 남깁니다.

*이 리뷰는 룰을 100% 설명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 게임시 룰북을 잘 읽어보시고 플레이하세요^^

 

*일단 부산보드게임콘에서도 소량 가져가신다고 하시니 직접 사실 수 있을  것 같고
http://agergames.com/shop/?idx=1   여기서도 판매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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