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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서비스 한글화 후기입니다 ^0^
예전에 한글화는 몇 개 했지만
브룸서비스도 한글화를 합니다!
카드 한글화를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이제는 좀 여유롭게 했습니다.
일단 한글화된 카드 자료들을 싹다 자릅니다.
워낙 좋은 품질의 프린트 자료들이라
좋더군요... ㅜㅜ
그리고 풀칠
풀은 풀칠을 하면 포스트잇처럼 만들어주는
풀을 칠해두는데요
보라에 누군가가 올렸던 말을 듣고
발라둔 뒤에
잠시 말려뒀습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그냥 풀과 비슷해질 수도 있어서
이렇게 했는데요
확실히 이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한글화를 끝낸 카드의 두께 비교!
저번에 포스팅 했듯이
카드가 두 벌이 들어있는데요
영문판은 그대로 두고
프랑스판을 한글화시켰습니다.
뭔가 그래도...
영어는 볼 수도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ㅋ
그리고 프로텍터를 끼우는데요
서비스로 딸려온 프로텍터를 끼우다보니....
응??
뭔가 크기가 안맞습니다!
물론 그냥 넣고 써도 무리는 없지만
뭔가...
프로텍터가 커서 카드가 안에서 돌아다니는 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크기로 보이는 보드피아
6193에 끼워봤습니다.
응? 그래도 남는군요...
그래서 결국 조금 작은 6091에 넣으니
딱 맞습니다!
오히려 딱 맞아서 좀 그랬지만
어차피 카드 한벌이 더 있잖아요!? ㅋ
기왕이면 딱 맞게 하는 편이 좋겠다 싶어서
이걸로 싹 넣어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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