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랜만에 로그인 했더니 보라 사이트가 많이 바뀌었네요^^;
자주 나가던 모임에는 떠나면서 간단하게 인사드리긴 했지만 - 작년 여름 이후로 쭉 해외에 나와있어서,
오랜만에 들어와보니까, 사이트 UI/UX가 약간 달라졌네요 -_ㅠ
그래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자주 보면 익숙해진다고는 하던데 과연^^;;
보드게임 못하는 미련을 떨쳐버리고자 지난 반년쯤 보라 접속을 딱 끊고 새 환경에 적응하면서 지내봤습니다.
(아직은 지인/친구도 별로 없어서 ㅠㅠ 한동안 접었던 콘솔 게임만 아주 열심히 했네요. 덕분에 ㄹㄹㅇ 레벨만 ...)
처리할 업무가 있어서 조만간에 잠깐 귀국 할 것 같아서 요샌 무슨 게임이 잘 돌아가나? 하고 잠깐 들어와봤으나~
아마 들어가도 한 몇 일 볼일만 후다닥 처리하고 다시 나오게 될 거라 - 과연 뉴 게임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ㅠ_ㅠ
다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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