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펀딩 원래 이런 건가요? 제가 맘이 불편한건가요?
이노펀딩에서 셜록홈즈 컨설팅디텍티브를 신청했습니다만 10월에 펀딩끝나고 12월31일배송이라고 써있는데
이후로 아무.. 아무 소식이 없네요 공지사항도 문의하기의 글들도 쌩까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어서요
클라우드펀딩사이트도 와디즈로 다시 뜨고 있고 유행하지만 거기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인데 이건 머 돈만 받으면 다인건가 싶고
언제 부도 내고 먹튀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기본적으로 날짜를 명시하면 그 날짜에 맞추는게 맞는 거죠 저번에 3억이상으로 달성한 D&D9은 몇달 연기되면 계속적인 상황과 끝없는 소통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럼에도 환불절차도 존중하면서 3달정도인가 만에 제품을 받았죠. 그럼에도 이건 생각지 못한 상황발생이나 첫 펀딩유통과정의 미숙함이 후엔 잘 할 꺼란 생각을 줄 순 있습니다.
제가 모르고 입금했지만 셜록홈즈는 12월31일이란 마감도 대충 적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리고 찾아본 결과 로렌초도 이제 슬슬 나올 듯도 합니다만 펀딩이 작년4월에 완료 되었던데(잠시 본거라 상황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어디 적금도 아니고 펀딩 후 1년후에 제품을 받는게 말이 되나요? 보드게임도 아무리 세월을 안탄다 해도 트랜드도 있고 흐름이 있는데
이번에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해도 싸질러놓은 제품이나 일처리를 보면 이건 처리되고 있기보단 감당안되게 쌓이고 있다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언제 부도내고 먹튀할지 모르겠다는 정도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보드라이프에서 메뉴로 만들어 놓은 이노펀딩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이 ALG 회사인데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에 상황 설명이나 진행이나 책임이
아무도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펀딩으로 사람 모았으니 ALG회사의 책임이라는 건지 그러한 신뢰도 없는 회사를 펀딩에 넣은 아무 책임도 없다는 건지
제가 ALG 회사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누가 돌아가는 상황이라도 설명해줬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엄연히 돈이 들어간 일인데 일이 이렇게 진행된다는게 납득도 안되고 기이한 현상 같애서요..
다른 분들은 알고 기다리신다면 어떤 일인 건가요?
회사에서 공지같은게 없으니 오죽하면 다른 이용자에게 물어봐야하는지도... (당연히 회사 문의엔 답변도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