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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타일 버릴때...

2,256 조회

2019.12.21 08:32

종이류라고 판단해서 박스 쓰레기 버릴때 같이 내 놓는데요. 엊저녁에 재활용 쓰레기 버리면서 내 놨는데 아침에 보니까 박스만 사라지고 펀칭타일은 바닥에 흩어져 나뒹굴고 있네요 안에 전단지등의 폐 종이도 함께 넣어놨는데 그것들도 바닥에 버려져 있고... 엊저녁에 내 놓은게 바닥에 쓰레기처럼 나뒹굴고 있으니 아침부터 개빡치네요. 정상적으로 종이는 종이류 대로 다 정리해서 내 놨는데 제가 제 집앞에 쓰레기 무단투기범이 된것 같고... 어휴 펀칭타일은 종이류로 재활용 쓰레기 맞죠? 아니면 코팅종이 취급이라 종이컵 같은것과 같이 특별 취급인건지.... 다들 펀칭타일 뚫고 남은 부분 버릴때 어찌 버리시나요? 흐유... _________________________ 휴우.... 박스에 다른 폐지도 같이 넣어서 내 놓곤 했었는데 종이컵 우유곽만 그런게 아니라 일반 전단지 같은것도 코팅종이 취급이란걸 알았네요. 휴... 그간 그렇게 내놔도 대략 다 수거해가서 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전단지가 코팅 종이 취급이라고 알고 나니 우편함에 전단지 꼽아놓고 가는것도 급 짜증나네요. 무식이 죄죠... 에휴... 왠만하면 걍 쓰레기봉지에 잘 구겨 넣어서 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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