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글) 소비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회사의 의무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저도 워체스트 홀더를 2개나 더 받았습니다.
추가 신청한 것도 아니고 냄새나 여타 다른것이 맞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반품 공지가 나온걸 확인하고 그날 바로 반품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분명 회사에서 오배송을 한것은 맞고 그걸 힘들게 소비자에게 보내라고 하는것이 불편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배송하고 오늘 반품으로 보내라고 한게 아니라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반품에 대한 공지를 했기에
저는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소비자에 대한 의무를 다 했다고 생각하고 회사의 의무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1. 라티스 커버 및 추가타일에 대한 배송 및 a/s 부품
- 라티스 a/s 타일과 커버, 추가타일은 언제쯤 배송예정인건지...
물어봐도 공장에서 확인 후 답변준다고 하고는 더이상 톡이 없네요.
회사의 요청으로 a/s 타일과 함께 보내준다고 하길래 금방 올 줄 알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a/s먼저 받을껄...
2. 에버델 카드(주소이전 구매)
- 한글판을 한글화하기 싫어서 방치 중입니다.
3. 웨 체스트 카드 및 트레이, 코인 홀더
- 트레이 파손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a/s 물량이 없다고도 하고 다시 받아봤자 금방 망가질꺼 같아서.(3000원 포인트도 받았음)
카드오역.... 더이상 할말이...
코인홀더는 기대를 했는데 좀 실망했습니다. 냄새 부분도 있고 결합이 안돼서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중인데 제작자분께서 a/s 를 해주신다길래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쩌다 보니 아브락스 게임을 구매한 소비자로서 한 게임도 문제 없이 지나간게 없네요.
전 회사가 원하는대로 반품도 하고 소비자의 의무를 다했으니 회사도 소비자에 대한 의무 좀 빠르게 해결해 줬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