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게임들의 실업률 + 내년 구매 계획
TOP100 비슷한 개인 평, 코멘트를 쓰고 나서 더 느낀 점이 있는데요,
관심 게임이 많은데 역시 현실적으로 다 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많은 관심 게임들에서 관심을 거두었습니다.
저는 안 돌아가는 게임들에 대해 "실업 상태에 있다"고 표현합니다.
"보유 게임 중 안 돌아가는 게임 수 / 보유 게임 총 수" 비율을 실업률이라고 하고요.
확장을 별도 1개로 세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확장도 별도 1개로 세기로 했습니다.
감으로는 제 게임들의 실업률이 한 20%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 세어보니 약 47%더군요. 예상보다 많이 높았습니다.
(해본 적 있는 게임도 앞으로 안 돌아갈 것 같으면 실업자이겠지만 모호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아예 노플인 게임으로만 세어봤습니다.)
실업률을 10% 이하로 낮출 때까지 앞으로 게임을 거의 안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현재 출시 예고된 신작 중에서는 내년에 1개만 살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실업률을 한번씩 계산해보시고,
보유 게임 중 안 해본 게임들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레또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