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스트 앱 질문
1. 앱과 연동하는 게임인데, 앱에 언어요소는 없나요?
2. 앱과의 연계는 쾌적한 편인가요? 경험자 분들이 알케미스트 앱에 점수를 준다면?
3. 이번 피아판 알케미스트는 새롭게 앱이 나오나요? 연금술 아카데미와 동일한 앱을 사용하는건가요?
4. 이건 알케미스트뿐 아니라 앱연동게임 전반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드게임은 100% 아날로그이므로 절판되거나 퍼블리셔가 파산을 하더라도 게임을 소유하기만 하면 평생동안 즐길수가 있잖아요?
하지만 이런 앱 연동게임들의 경우 먼 미래에 혹시라도 앱이 사라지면 게임을 더 이상 즐길 수 없게 되는 건가요?
(물론 당장이야 그럴 일 없겠지만 10년 후든 20년 후든 말이죠.
만약이라도 먼 미래에 그런 가능성이 있다면, 관리만 잘되면 평생 즐길 수 있는 100% 아날로그 보드게임에는 없는 핸디캡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이 취미를 가진 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앱 연동게임을 한번도 소장해본 적 없는 초보의 질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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