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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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카페에서 사람들이 막 에어컨도 뜯고 한다는게 이해가 가게되었습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모여 놀때 같이 하기위해 무려 구매후 두달을 존버한 엑시트 파라오의 무덤!
보드라이프에서 어느분의 엑시트 시리즈별 비교글을 보고 파라오의 무덤을 사두었었습니다.
친구중 한녀석이 머리가 빠릿빠릿 돌아가서 꽤 많은 요소를 수월하게 하긴 했지만
중간중간 너무 햇갈린다 싶으면 과감하게 힌트쓰면서 진행하긴 헀습니다.
그런데 그중 정말 막혔던 몇개는 와... 정말.....
대박이더군요.
무언가 조금이라도 자세히 쓰면 안될 게임이니 이 이상 말하지는 않겠지만
아마 이 게임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딱 어느부분을 말하는 것일지 아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해보니 방탈출 보드게임이
단체로 방탈출 카페에 가는것에 비하면 엄청 저렴하기도 하고
시간의 압박을 크게 느낄 필요없이 옹기 종기 모여서 탈출 방법을 찾아가며 하기에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보드게임을 즐기지 않는 친구들이 껴있어도 집중해서 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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