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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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정답을 맞추신 분이 한 분도 없었어요.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셔서 “문제를 잘 못 내었군.. 망했다!!” 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아무도 맞추지 못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당황스럽더군요..
일단 결정적 원인은 저에 대한 상상의 모습이 잘못 된 까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란 사람은 늘씬하고 준수한 엘프 족일거야~. 나무를 깍고 수염이 기분 좋게 달린~~.아니에요..전 오히려 호빗족에 가까워요..TT
정답을 맞추신 분이 한 분도 없었어요.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셔서 “문제를 잘 못 내었군.. 망했다!!” 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아무도 맞추지 못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당황스럽더군요..
일단 결정적 원인은 저에 대한 상상의 모습이 잘못 된 까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란 사람은 늘씬하고 준수한 엘프 족일거야~. 나무를 깍고 수염이 기분 좋게 달린~~.아니에요..전 오히려 호빗족에 가까워요..TT
저의 황당한 몸무게 때문에 큰 오차가 생긴 듯 싶어요..제 몸무게는 사진에서 본 바와 같이 56.5입니다. 키도 아담하구요..
와이프와 두 딸은 현재 뉴욕에 있어요..그래서 직접 확인을 할 수 없어서 카톡으로 몸무게 재서 올려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전화를 하더군요.(카톡창 참고) 뭐에 쓰는거냐고.~~.자초지종을 이야기했더니..나이먹고 별걸 다한다고..그러더라구요. 암튼 합산을 하면 자기 몸무게는 공개가 안될거라고 했더니..그제서야 보내주더라구요..(림림님.이리하여 겨우.허락받았습니다.)
와이프와 두 딸은 현재 뉴욕에 있어요..그래서 직접 확인을 할 수 없어서 카톡으로 몸무게 재서 올려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전화를 하더군요.(카톡창 참고) 뭐에 쓰는거냐고.~~.자초지종을 이야기했더니..나이먹고 별걸 다한다고..그러더라구요. 암튼 합산을 하면 자기 몸무게는 공개가 안될거라고 했더니..그제서야 보내주더라구요..(림림님.이리하여 겨우.허락받았습니다.)
자 그러면..
합산을 해보겠습니다. 139.9 가 나옵니다..
가장 적은 몸무게를 주신 분은 카린님이었어요..저와 와이프,두 딸을 몇 년전에 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초반에 가장 가깝게 적어주셨어요..135요. 대부분의 사람이 정상범주인 150 이상씩 써내는 상황에서 역발상으로 낮은 쪽을 쓰시길래 ‘감이 좋으신데’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후 더 가깝게 써내신 분들이 있어서 아깝게 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무거운 무게를 적으신 멋진 기루님..한참 웃었습니다..222라뇨!!222kg를 나눠 가진 가족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너무 웃겼습니다. ㅋ
암튼 1등은 141.7을 적으신 주딩주딩님이구요. 2등은 142를 적으신 새벽별님. 3등은 137.7을 적으신 같은 호빗족 샌드베이비님입니다. 특히 킨님이나,힘님,소현님,나라나라님은 정말 가까웠는데 아깝게 떨어지셨어요.. 특히 1등하신 주딩주딩님은 며칠전에 타르기에 대해 문의하신 적이 있어, 더 반가웠습니다.
암튼 당첨되신 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보라 멤버님들 감사합니다..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복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당첨자분들은 제 개인 블로그에 쪽지로 구주소,성함,핸드폰번호 남겨주세요.
아 그리고 저와 와이프를 원빈과 이나영으로 상상해주신 코드네임비버님도 연락처 주세요..너무 맘에 든 답변이라 그냥 냅둘수가 없네요..
합산을 해보겠습니다. 139.9 가 나옵니다..
가장 적은 몸무게를 주신 분은 카린님이었어요..저와 와이프,두 딸을 몇 년전에 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초반에 가장 가깝게 적어주셨어요..135요. 대부분의 사람이 정상범주인 150 이상씩 써내는 상황에서 역발상으로 낮은 쪽을 쓰시길래 ‘감이 좋으신데’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후 더 가깝게 써내신 분들이 있어서 아깝게 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무거운 무게를 적으신 멋진 기루님..한참 웃었습니다..222라뇨!!222kg를 나눠 가진 가족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너무 웃겼습니다. ㅋ
암튼 1등은 141.7을 적으신 주딩주딩님이구요. 2등은 142를 적으신 새벽별님. 3등은 137.7을 적으신 같은 호빗족 샌드베이비님입니다. 특히 킨님이나,힘님,소현님,나라나라님은 정말 가까웠는데 아깝게 떨어지셨어요.. 특히 1등하신 주딩주딩님은 며칠전에 타르기에 대해 문의하신 적이 있어, 더 반가웠습니다.
암튼 당첨되신 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보라 멤버님들 감사합니다..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복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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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와 와이프를 원빈과 이나영으로 상상해주신 코드네임비버님도 연락처 주세요..너무 맘에 든 답변이라 그냥 냅둘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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