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타 구입 후기
10시좀 넘어서 세텍 도착했는데, 이미 입장줄과 코보게 구매줄이
엄청 길게 늘어서있고...약 삼십분 정도 대기하니 구매하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예산을 15정도로 잡고갔는데 코보게에서만 딱15채웠네요ㅎㅎ
예전부터 사고싶던 오딘과 확장은 필구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갔고
세듀랑 넷러너는 가격이 너무 착해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넷러너 가격이 많이 저렴해 금방 품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많이 쌓여있더라구요.
카멜업은 이미 집에있어서 안 질렀지만 없었다면 바로 질렀을 가격..
많이들 구입하시는 아컴카드는 내년 던위치 확장 발매까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ㅠ
아컴카드게임이랑 글렌모어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입장하자마자
예약하려했지만 이미 오후 늦게까지 예약이 차있어서
오후 일정때문에 체험은 못 해보고 나왔어요ㅠ
바오밥에서는 도쿄하이웨이 체험해보러갔는데 아직 직원분들께서
룰 숙지중이셔서 체험은 못해보고 실물만 구경했는데 게임은 참
이쁜거같습니다. 이미 오늘의 구매한도를 다 채워서 구매는 포기..
보드엠은 최근게임들(버밍엄, 정령섬)을 구입했기에 패스했고
보드피아에서 플텍 쇼핑하고 대충 둘러보다 나왔습니다.
이제... 새로 산 게임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공간이 없으니...
집을 사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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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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