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노리터 6/6 토요일 모임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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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1 오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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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모임의 하루입니다 ㅎㅎ

토요일 모임후기를 올립니닷! 원래 장소는 카페 놀이터에서 하려고했으나 참여인원이 적은관계로

근처사는 사람들끼리 카드캐슬에 모여서 진행했습니다.

넷러너 유저가 많아서 거의 넷러너만 돌아간듯 하네요

후기 갑니다!

날짜 : 6/6 토요일

장소 : 카드캐슬

인원 : 4명

1.티그리스&유프라테스

지난주에이어 한번더 티그리스&유프라테스를 플레이했습니다. 보드게임은 한판가지고는 그 게임이 가지고있는 본연의 맛?

을 다 알수 없다고해야할까요 그래서 지난주에 이어 한번더 플레이했습니다. 이번에는 상급룰을 추가해서 했는데

좀더 점수획득방법이 다양해지지만 그만큼 챙기고 신경쓸게 많아지는 번거로움이....아직은 기본룰로 하는게 최고인듯합니다.

저는 초중반에 부진하다 마지막턴에 운명을걸고 전쟁을 걸었지만 패배하고 3등으로 만족했습니다. 마지막전투만 승리했더라도 공동1위하는건데

아쉽네요 다음에 다시한번더 해봐야겠습니다.

2.안드로이드:넷러너

모임참석인원이 대다수가 넷러너 유저인관계로 넷러너를 돌렸습니다. 제가 데려간 후배에게 넷러너를 가르쳐줄겸해서말이죠

코어덱으로 가르쳐준후에 확장카드를 포함한 덱을 보여줬더니 훨씬 더 재밋어했습니다. 아무래도 할수있는 가짓수가 많아져서 그렇겠죠?

게임이 풍부해져서 그런듯 합니다. 새로짠덱으로 서로 돌아가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사진은 없네요 ㅠㅠ

그리고 간단히 치맥타임을 가진후

3.팬데믹:더 큐어

메르스여파도 있고해서 팬데믹:더 큐어를 플레이했습니다.

그냥 팬데믹은 전략과 계획을 잘 짜야한다고생각하는데 큐어는 훨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빨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주사위때문이겠죠? ㅎㅎ

그래도 세계를 구하는건 어렵습니다. 카드캐슬 사장님까지 포함해서 5인플로 돌렸는데 첫판은 치료센터에 넣어둔 주사위들을 관리안하다가

인트로난이도에서 가볍게 게임오버!

다시 심기일전해서 플레이한 결과 가볍게 이겼습니다. ㅎㅎ 난이도를 좀 더 올려야하나봐요

4.여름의 보물

모임형님이 여름의 보물 해보고싶다고하셔서 한번 플레이했습니다.

셋콜랙션?+핸드관리? 등등이 섞여있는 게임입니다.

한턴에 카드를 1장만 먹을 수 있는데 그나마 그기회도 카드더미에서 자꾸 펼치다보면 기회가 상실될때가 있어서 생각잘하고 카드를 펼쳐야합니다

저는 매번 카드 더미를 펼칠때마다 자꾸 같은그림이 나와서 점수가 저조하네요

가볍게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창원모임은 꾸준히 돌아가고 있구요 다른 모임에 비해서 사람은 적지만 그래도 끈끈한 단결력으로 재밋는 모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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