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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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크 플텍 씌우기. 아이고 허리야.
토요일에 받았지만 정리는 오늘
100장짜리 플텍 5개 뭉치를 몇 장 안 남겼으니 490여 장 될 것 같네요.
2시간 좀 넘게 걸린 것 같네요. 아이고 허리야. 쉬지 않고 했다면 더 빨랐겠지만 허리는 소중하니까요.
본판 랜드마이저 카드 빼고 전부 다 플텍이랑 칸막이까지 다 왼쪽에 차곡차곡 넣고 오른쪽 열은 랜드마이저만 넣으니 확장 2개넣고 카운터(코인)까지 딱 맞게 들어갔습니다.
공주 프로모랑 국외는 왼쪽에 공주 쪽에 줬구요.
확장 사아도 버릴 수 없어 그냥 칸막이는 무시하고 처음 그대로 플텍만 씌워서 고대로 담았습니다. 아주 깔끔하네요. 그리고 무겁습니다.
프로텍터가 다행이 몇 장 남아서 귀퉁이 찌그러진 것 하나는 과감히 추방시킬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랜드마이저 카드 하나 귀퉁이에 붉은 뭔가가 칠해져 있단 것. ㅜㅜ 그나마 랜드마이저라 실전에는 안 보인다는 것이 위안이네요.
능력이 직관적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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