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르의 전설...뒤늦은 개봉기 및 정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rpg류 게임을 새로 구매하여(사실 안도르는 예전부터 눈독들였지만, 한글화 자신이 없어서 보류중이었음),
기분 좋은 개봉기를 올립니다.
실제로 물건을 받은지는 1주일 정도 되었지만,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야 개봉을하고 올리네요.
(사진이 흔들렸지만 다시 찍기 귀찮...)
실제 정리할때는 아래 4개 소형 카드는 2호짜리 지퍼백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양품을 받아서, 기분이 쏠쏠히 좋네요.
사실 이전 글쓴분들중에 타일 인쇄가 엇나가신분들 글을 몇개 봐서 불안에 떨며 개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분 글을 참조로 해서, 다이소 정리함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확장은 아직 개봉을 안해서 본판만 포함한 정리입니다.)
** ps) 개인적인 고충 및 불만..
- 사실 타일 펀칭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ㅠ 처음에 골드토큰 파바박 펀칭 하다가 2원짜리 뒷면이 쭈욱 찢어져버렸어요.ㅠ 그후로 조심스레 정성들여 펀칭만 15분 가량...소비함..
- 처음 박스 오픈하면, 지퍼백을 같이 많이 동봉해 주셨는데.. 지퍼백이 너무큼...그냥 카드 넣으면 너무 남음...위에 사진중에 3번째 사진이 카드 넣은 사진인데..
전설 카드는 그냥 그대로 준 지퍼백으로 넣고, 나머지 이벤트 카드는 2호짜리 지퍼백으로 넣으니까 딱 좋게 들어감..이왕 줄꺼면, 지퍼백 좀 적당히 맞는 크기로 주지..
- 영웅판을 앞뒤로 성별만 다르게 인쇄되어있는데,,,좀 색다르게 선택할수 있게 했으면 게임 케릭터가 8개는 되었을텐데..(게임말도 성별로 2개씩..정말 쓸데 없다..)
- 용을 조금만 더 간지나게 만들었어도 될듯..(개인적인 소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