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홀 한국어판 개봉기 입니다.

아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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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오전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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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홀이 보드엠에 뜨자마자 질러서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와 생각보다 가벼워서 깜짝 놀랐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작가님의 게임이니 바운스 거리는 마음을 다잡으면서 개봉을 했습니다. (와이프가 이제 체념을 한듯 합니다.. 그냥 게임이 오면 그러려니 하네요..)

- 박스 윗면 입니다. 보드엠 팩토리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 뒷면 입니다. 여기에도 보드엠 팩토리 마크가~~

- 이렇게 한글룰북이 똭~~ 한글룰북이 젤 위에 있었던 게임이 도미니언 이후로 처음이군요~~

- 펀칭해야할 토큰들입니다. 양은 그리 많지 않아요..

- 드디어 공개된 휑한 트레이... 뭐지... 저 카드 구석에 다 담아도 되겠는데.. 큰 네모 공간은 왜 있는거지??? 아!!!!! 확장도 같이 보관하라고!!!!!

- 카드 묶음 단독샷!! 농부의 돼지가 귀여긔~~~~

- 플텍 완료후(ㅠㅠ 집에 맞는게 없어서.. 66100으로 했더니 카드 윗부분이 저렇게 많이 남네요 ㅠㅠ) 정리 후 모습... 훔 저 네모공간이 토큰 넣으라는곳은 아닐텐데.. 저 넓은 공간의 쓰임새가 많이 궁금합니다.

생각보다는 카드장수도 많지 않았고 (굳이 이렇게 큰 상자였어야 하나??) 토큰도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래위로 남는 공간이 아쉽더군요.. 박스 크기를 조금더 작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겁한 마법사들 보다 카드장수가 적지만은.. 토큰 수는 비슷합니다. 상자는 3배이상 크더군요..)

그래도 그렇게 바라던 길드홀 한국어판!!!!! 아 어서 플레이 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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