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노리터 5/16 모임후기입니다~

하루

2,085

2015-5-20 오후 6:10

블로그 방문

팔로우

BEST

쪽지발송

내용 댓글19

창원모임의 모임장 하루입니다~ 지난 토요일 모임후기입니다!!

이날은 보드게임은 별로 돌리지 못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모임에 새로온 예진이가 자신이 구상한중인 보드게임의 테스트플레이를 부탁했기 때문이죠!

테스트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이런부분 수정하고 저런부분 수정하고하다보니 처음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슬프게도 구상중인 게임에 대한 사진은 없습니다. 저작권 존중!!

후기갑니다~

날짜 : 5/16 토요일

장소 : 놀이터

참여인원 : 4명

1.티츄

4명이면 티츄죠!!

시작은 가볍게 티츄를 돌렸습니다. 저와 석명형님이 같은편 예진이와 수현형님이 팀을 짜고 플레이!

처음에 제가 뒤도안돌아보고 과감한 티츄실패로 인해서 질뻔했지만 결국 역전성공!

이날따라 이상하게 티츄가 잘되네요

2.사내연애

예진이가 구상중인 게임입니다. 테마는 괜찮았는데 이리저리 뜯어고치다보니 쉐도우헌터스도 되었다가~ 시티오브호러도 되었다가~

나중에는 짬뽕도 되었다가~ 조금더 다듬으면 괜찮은 게임이 될거 같습니다.

3.배틀쉽

이게임 이야기 할 때마다 그 군함에다가 막대를 꽂아서 배를찾는? 그 배틀쉽을 생각하시는 분들많은데 ship아닙니다 sheep입니다!!

한정된 양의 잔디밭을 두고 양떼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자리를 차지하는게임입니다. 연달아 2판 플레이했고 첫판은 제가 꼴지

둘쨋판은 미리 제가 뛰어놀 장소를 확보한 제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4.노틀담

예진이는 약속이생겨서 먼저가고 남은 남자3명이서 노틀담을 플레이했습니다.

이게임은 제가 지금까지 한번도 진적이 없는게임이라 자신있게 들이밀었는데 역시나 승리!

그때부터였을까요 느낌이 불안해지기시작하는건

형님들께서 한판더!를 외치실때부터 뭔가 불안한 기운이 엄습했는데

거짓말처럼 카드패가 최악으로 치닫고 깔끔하게 꼴지했습니다

이게임 인생게임이라고 자신있었는데 ㅠㅠㅠㅠ

앞으로는 초보들에게만 가르쳐주고 이겨야겠습니다.

신입도 한명왔고 모임도 매주 잘돌아가는 노리터 모임입니다!!

담엔 좀더 부지런히 후기를 올리도록 해봐야겟습니다.

게임테스트플레이하느라 가져간게임은 10개 돌아간게임은3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하루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