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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홀트 이야기 개봉기
쉐푸 | 조회수 1109 | 추천 1 | 작성 IP: 118.38.***.*** | 등록일 2018-01-03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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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오브 드래곤홀트

 (2017년)
Legacy of Dragonholt
평가: 0 명 팬: 0 명 구독: 2 명 위시리스트: 0 명 플레이: 0 회 보유: 7 명

드디어!

가슴 터지도록 기다리던 레거시 오브 드래곤홀트가 도착했습니다 감격 ㅠㅠ

 

이 기쁨에 힘입어서 아컴 카드 게임을 샀을 때에도 올려본 적 없는 개봉기를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휘황한 광채가 느껴집니다(비닐 탓입니다).

레거시 오브 드래곤홀트는 룬바운드 세계관을 이어받아 테리노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박스 무게가 묵직합니다.

크기는 셜록 홈즈 비슷한데 두께가 좀 더 두꺼운 박스구요.

 

(스포일러성 사진이라 삭제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맞이해 주는 이 정품인증 마커 ㅎㅎ

토큰은 저 여섯 개가 전부입니다. 네.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할 때에 활성화를 표시하는 토큰이로군요.

그 옆에는 아이템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딱 보니 엘더사인과 같은 크기 20장입니다. 70*120 타로카드 사이즈이죠, 아마?

 



 

룰북과 캐릭터 메이킹 북입니다. 이 상자 안에서 가장 얇은 책이 룰북입니다. ㅎㅎ

CYOA 형식으로 만들어진 게임인 만큼 딱히 규칙으로 많이 강제하거나 세세하게 적을 것이 없겠지요.

외려 캐릭터 메이킹 가이드는 좀 더 두껍습니다.

사진에는 없으나 캐릭터 시트 공양식도 허접한 A4 출력물로 같이 들어 있습니다.

FFG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일러스트까지 잘 얹어 놓은 프리셋 캐릭터시트가 업로드되어 있으니

그걸 활용하셔도 좋겠네요.

(50달러나 받으면서 프리셋 시트도 안 넣어주는 나쁜 놈들 ㄷㄷㄷ)

저는 귀차니즘의 노예라서 프리셋으로...(보다 일러스트가 예뻐서)

아, 프리셋 시트를 받은 다음에 일러스트를 제외한 칸들을 공양식으로 만들어 쓰면 되겠습니다!(포토샵 독학한 덕을 본다며)

 

(지도 사진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도입니다. 되게 간촐합니다.

글자를 다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한 지도가 들었던 셜록 양반이 떠오릅니다......

마을 지도밖에 없습니다. 던전 같은 것들은 지도 없이 고고.

50달러나 받아 먹었으면서 플레이 느낌 살게 지도라도 넣어주지 FFG 네이놈들!!

 



 

퀘스트 책자 여섯 권입니다. 책자 앞면에는 각각 플레이 타임이 적혀 있습니다. 대개 50-80분, 긴 것은 75-120분입니다.

긴 것의 경우 40쪽 가까이 되고, 작은 것이 20쪽 정도네요.

한 권 한 권이 다 셜록 홈즈 사건 하나 정도 볼륨이 됩니다. 글자는 더 작은 듯하고요.

ㅎㅎㅎ 제가 아무리 보드게임 번역 덕후라지만 이건 손 못대겠습니다 ㅎㅎㅎ

 



 

튜토리얼 퀘스트에 해당하는 '새로운 길'을 한 번 펼쳐 보았습니다.

번호가 9천 번대까지 있는데, 가만히 보면 한 페이지에 번호가 연속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띄엄띄엄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심지어 하단에 쪽 번호도 명시되어 있지 않고 그 페이지에 들어 있는 가장 낮은 스크립트 번호와 가장 높은 스크립트 번호를 각각 A to B 형태로 적어 놓았습니다.

뭔가 중간에 더 있기라도 할 것 같은 묘한 느낌이......

그리고 특정 스크립트 안에 세부 규칙들이 저렇게 적갈색 박스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읽으면서 그때그때 게임을 배우도록 디자이너들이 정말로 머리 잘 써서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 서해바다 밀물 밀려들듯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것. 오늘의 하이라이트. 마을 책자입니다.

마을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사고를 다룬 책자.

앞면에는 플레이어 당 30-50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뭔가 큰 사건이라도 벌어지려나요??

책장을 대충 넘겨가며 세었는데 70장쯤 됩니다. 140페이지...... 하하......

해석하면서 게임을 하려고 하면 플레이타임을 두 배 정도로 잡아야겠죠......?

 



 

첫 번째 스토리와 결합해서 맨 처음 읽게 되는 편지(주인공들은 한 통의 편지를 받고 이 모든 대 서사시를 시작합니다 정도?),

그리고 게임 중 어느 타이밍에 읽으라는 지시를 받으면 읽게 되는 소니아의 일지입니다.

그냥 스크립트북으로 안 만들고 이렇게 별도의 아이템으로 만들어 놓으니 괜히 더 설레는 거 있죠.

던전 지도만 더 포함했어도 응? 이놈들아 응?

 


(아이템 사진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이템 카드입니다. 짤막짤막한 플레이버 텍스트와 기능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역시 판타지라면 힐링 포션이 있어야죠.

 

 

지문이 죄다 영어라서 스포일러 걱정 없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학창시절 어느 정도 즐기다 말았던 TRPG의 어떤 맛을 적당히 살려줄 것을 기대하면서,

CYOA 게임북 이상의 무언가가 이 안에 있기를 바라며 이번 주말에 신나게 플레이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레거시 오브 드래곤홀트의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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