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저택 포맥스 오거 - 첫 오거나이저 후기
오늘 아침 댓바람부터 일어나 오거나이저를 한 번 만들어보자며
티비를 틀어놓고 작업했습니다.
처음 만든거라 삐뚤빼뚤하지만 뭐 편하자고 오거쓰는 거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일단 첫 박스 사진입니다. 이제 열어볼까요?
역시 최강 다이소 정리함은 빠지질 않네요. 다이소 정리함에 맞춰서 구성해봤습니다.
모든 구성품이 잘 들어가 있네요.
다이소 정리함을 꺼내보면
이렇게 기본 박스 틀을 이용햇해서 그림이 나오도록 했습니다.
깔끔하니 좋네요. 왼쪽은 고정이고 오른쪽은 정리함과 구분하기 위해 그냥 걸쳐놓은 것 입니다.
오른쪽 가림막을 치우면 지도타일과 아무렇게나 넣은 소형 괴물들이 있습니다. 굳이 쟤네까지 정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그리고 왼쪽 박스를 꺼내보면...
이렇게 중형과 대형 괴물들이 잘자리잡고 이ㅆ습니다. 흔들리지 않게 틀을 만들어서 고정을 시켜주었어요.
모든 괴물들이 들어가니까 기분이 좋네요.
여기까지 첫 오거나이저 만들기였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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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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