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을 사서 사람들과 아껴서 하다보면 (마지막화)
보드게임을 사서 사람들과 즐겁게 게임하고
아껴서 하다 보면
추억이 쌓이고, 경험이 쌓이고, 기억이 쌓인다
그런 추억을, 경험을, 기억을
말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를 인터넷에 올리면
방송이 된다
그렇게 하다보니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가 추억이 됐고, 경험이 됐고, 기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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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게임 팟캐스트 [성취감]
보드게임 유튜브 [어른이의하루]를
제작하고 있는 어른이 박서진 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성취감] 팟캐스트가
오늘부터 제가 제작하고 있는 [어른이의하루] 채널을 빌려 [보이는 라디오]로도 동시 업로드 됩니다
성취감을 좋아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기획했고
같이 방송 하는 패널 분들도 선뜻 응해 주셔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어른이의하루] 채널에 놀러 오시고 구독 버튼을 누르시면 알람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좀 도와달라는 말은 구차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영상 겁나 올릴건데!?)
도와주세요 무료에요
구독 좀 : http://bitly.kr/ASTE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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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게보린님께서 댓글로 이런 낚시 느낌의 글을 지금 쓰시는 것은 위험하다는 글을 달아 주셔서 몇자 첨언 합니다
앞서 두편의 글은 저도 정말 느낀점을 약간 시적 느낌으로 재밌게 적은거고 (전 한때 진지하게 시인이 꿈 이였습니다)
지금 글은 앞에 두편의 느낌을 이어서 좀 섞어서 적어 본건데
저는 딱히 낚시 보다는 제가 보드게임과 보드게임방송을 하면서 느낀걸 시적으로 적어 본건데 낚시로 비추어 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보드라이프를 즐겨 보기 때문에 무엇 때문에 그러시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보드라이프가 한두번 시끄러운것도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다툼도 늘 있지요
저는 이 정도는 유쾌하게 웃어 넘길수 있는 유머 정도 라고 생각하고 적어봤는데
나는 그래도 불편해! 라고 하시면 흠.. 제가 철없게 행동했나 봅니다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