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5]용두동 보드게임 후기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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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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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멤버:정종혁님,레오레오님,사크림님,카린

플레이 게임:

Castellan,Coal Baron,It Happens,BluePrints,Prosperity,Expedition:Famous Explorers,

Madeira, Colonial:Europe"s Empires Overseas

1.Castellan 평점:7.0 승:정종혁님

참여:정종혁님,카린

종혁님과 저 뿐이라 가볍게 카스텔란 한판 했네요

간단한 추상 전략 게임입니다.

자기 턴에 카드 두장 받고 게임 시작 합니다. 라운드당 자신이 사용하고픈 만큼 카드 사용합니다.

이후에 카드 1장 뽑습니다. 단 앞에 플레이된 카드에 카드 그림이 나와 있다면 추가로 뽑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카드 덱이 다 떨어지면 게임 종료

성 주변이 폐쇄되면 자신이 마커를 놓습니다.게임 중에 한번 자신의 마커를 두개 놓을 수 있고 그 폐쇄된 성은

두배의 점수를 줍니다.

자신의 마커가 놓인 폐쇄된 성 에 놓인 탑 만큼이 자신의 점수가 됩니다.아주 처참하게 밟혔네요.

하지만 게임이 나름 재미있어서 대만족이네요.

다음에는 인터네션널 버전 노란색과 녹색 넣고 4인플로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처음에는 무난 하였지만 룰 숙지가 잘 안되고 종혁님만 룰을 제대로 아는 상태로 게임 시작 ㅎㅎ

나중에 알았지만 성 중앙에 저렇게 돌출된 성을 넣어도 된다는 군요..

돌출된 성에다가 탑을 끼워서 추가 점수가 가능합니다.

2.Coal Baron 평점:7.2 승:정종혁님

참여:정종혁님,레오레오님,카린

울프강과 미하엘의 합작 게임 코울 바론

룰은 매우매우 쉽습니다.

자기턴에 일꾼 놓기-단 이미 차지하고 있던 액션 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추가로 1명 더 지불

이 게임의 라운드 개념은 쉬프트라고 합니다.

3쉬프트를 하면 게임이 끝나는데 1쉬프트의 기준은 플레이어 모두가 더 이상 사용할 일꾼이 없으면 1쉬프트가 끝나고

점수를 계산 합니다.

1쉬프트 종료시에는 자원 종류별로 가장 많이 배달한 플레이어와 두번째 많이 배달한 플레이어만 점수를 먹습니다.

2쉬프트에는 배달된 자원의 종류별 체크 뿐만 아니라 배달된 운송 수단의 종류별 모스트를 체크 합니다.

3쉬프트에는 가장 많이 채굴된 광도의 자원 카트의 갯수를 체크해서 모스트에게 점수가 나옵니다.

양쪽 갱도를 비교해서 불균형 잡히게 채굴 되었다면 차이에 -2를 곱한 만큼 벌점을 받습니다.

완료 못한 오더 카드당 -1점

여기에 위에서 종류별 체크한 점수별 보너스 받고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액션 칸에는 카트 받아 오기 받아올 때 자원을 같이 놓습니다. 이때 돈 지불합니다.

돈 받기 칸, 오더 카드 받아 오기 칸,스텝 갯수에 따른 액션 칸, 운송 수단 별로 운송하는 액션칸 등이 존재합니다.

초반에 말로 엄청나게 배달해서 쭉 달려 나갔으나 막판에 검정색 자원과 차량 부족으로 2등..

다음번에 하면 조금더 잘할것 같은데 어떻게 될런지..또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ㅎ

지하 갱도로 내려 가면서 자원을 채취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쉬운 게임이네요.

후반부로 갈수록 종류별 모스트가 눈에 보이기에 견제가 심해집니다.

이 광산 카트 만드는 공장에서 누가 가장 많은 마커를 놓았는가에 따라서 다음쉬프트에 선이 정해집니다.

3번의 쉬프트 동안 전부 선을 잡은 레오님 ㅎㅎ

3.It Happens.. 평점:7.0 승:정종혁님

참여:정종혁님,레오레오님,카린

구매하고 방치된 게임인데 최근에 다른 모임에서 자주 돌아가는 것 보고 갑자기 해보고 싶어져서 빼냈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인원이 4인은 되어야 나름 제대로 된 재미를 맛 볼수 있을 것 같고요.

5인플 베스트인것 같습니다.자기턴이 오면 주사위를 한개 굴리고

패스를 할지 재굴림을 할지 지렁이 타일로 결정합니다.

지렁이 심볼이 그려진 곳에 자신의 주사위를 놓으면 지렁이를 하나 받고

라운드 종료 후에 그 카드 위에서의 주사위 합이 카드 왼쪽 아래의 숫자와 같게되면 지렁이 타일을 하나더 받습니다.

카드위에 주사위를 올려 놓을 때 규칙은 가장 왼쪽 부터 주사위를 놓을 수 있게 한 카드에는 본인은 한줄 밖에 들어갈 수

없다는게 규칙입니다.

게임 종료 후에 같은 종류의 타일이 2개 이상일 때 세트당 5점

가장 많은 종류의 타일을 모은 플레이어는 10점 동점일 때는 전원 10점을 받습니다.

남은 지렁이 타일은 개당 1점 입니다.

이게 게임의 전부 이며 이렇게 4라운드를 진행 한후 위 점수 계산 후에 게임은 종료 됩니다.

라운드가 종료 되면 그 카드위의 합이 가장 높은 사람이 1등 점수 타일을 2등이 다음 점수 타일을 가져갑니다.

동점시에는 왼쪽에 들어간 플레이어가 승자가 됩니다.

나름 재미있더군요..ㅎㅎ 전 아이템 타일에 너무 집착하다가 망해 버렸네요.하지만 꼴찌는 피했다는 것에 대만족!

왼쪽에 한개 놓으면 그줄로만 놓아야 합니다.

한줄의 세로줄만 먹기에 종종 주사위를 놓을 칸이 없어져서 비효율의 극치가 나오기도 합니다.

4.Blueprints 평점:7.0 승:정종혁님

참여:정종혁님,레오레오님,카린

지난 번에 해봤는데 나름 무난해서 다시 한번 해봤는데

지난 번 보다 결과가 더 최악이네요 ㅎㅎ

3인플인지라 주사위 9개를 랜덤하게 뽑아서 굴립니다. 기본 베이스 주사위가 되고

선부터 돌아가면서 주사위 하나를 자신의 청사진 카드위에 올려 놓으면서 건물을 건설합니다.

이후에 자신의 턴이 종료될때 주사위 하나를 뽑아서 굴린 후에 베이스 주사위 세트에 추가 시킵니다.

이렇게 하면서 6개의 주사위를 놓게 되면 한 라운드가 종료 되고

색깔별로 주어지는 주사위 점수를 계산 한 후에 1등이 3점 2등이 2점 카드를 받습니다.

이후에 다른 특수 조건을 만족 했나 체크 한후에 2점 점수 카드를 줍니다.

같은 숫자 4개, 같은 색 5개,서로다른 숫자 6개,5층 까지 쌓은 건물

이렇게 해서 3라운드를 돈 후에 게임이 종료됩니다.

전 종혁님과 노리는게 계속같아서 둘다 달성 목적에서 타이브레이커에서 계속 밀리는 바람에 점수 카드를 계속

놓쳐 버렸네요.

종혁님은 2라운드 종료시에 점수가 너무 앞서서 3라운드 0점 받아도 1등인 상황..ㅎ

저랑 레오님의 꼴찌 싸움 ..결국 마지막 라운드 마저 종혁님과 제가 노리는 목적 카드가 같아서

타이 브레이커에서 밀려서 점수 카드를 하나도 받지를 못 했네요.

단독 꼴찌를 ㅎㅎ 가벼운 파티게임입니다.

예전에는 한가지색만 고집하다가 이날 할때는 상황에 따라서 2~3가지 색 주사위를 선택 했네요.

4층까지 쌓고 만 검정색 주사위... 검정 5나 6이 없어서 결국 3짜리 들고와서 바닥에 깔았지만 색 같은 5개에서

종혁님에게 선수 뺐겼네요.ㅎ

여러가지 색의 주사위로 건물을 쌓아 올렸네요. 점수는 최악 ㅎㅎ

5.Prosperity 평점:7.1 승:카린

참여:정종혁님,레오레오님,카린

최근 이스타리 게임이 가벼운 게임을 많이 출시한다는 느낌인데 재미만은 가볍지가 않은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건 에너지와 생태학의 큰 두가지 기술 트랙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턴에 할 수 있는게 돈 100원 받기. 기술 트랙 1칸 올리기,타일 구매해 오기

밖에 없습니다. 이 중 2번의 액션을 하면 자기턴이 종료 됩니다.

자기턴이 오면 먼저 시대 타일을 하나 뽑은 후에 시대 타일에 나온 점수 일으키는 심볼이 어떤 것인지 말한 후에

모든 플레이어가 이 점수 심볼을 적용 시킵니다.

오염 디스크를 받기도 하고

돈을 받기도 하고

에너지나 생태학 기술치 정도에 따라서 돈이나 벌점을 받기도 합니다.

번영 심볼이 나오면 점수를 받고 기술 심볼이 나오면 자신의 트랙에서 기술 트랙을 전진 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게임 종료시에는 특정 심볼의 점수를 몇번 더 일으킨 후에 종료 됩니다.

이 게임 초반에는 생태학에 올인하다가 중반 부터 돈에 올인하면 서 단독 1등..ㅎ

종혁님과 크게 벌린 1등을 했네요. 종혁님이 크게 벌어진 꼴찌를 하는게 모임때 마다 한번씩 생기는데

이날은 이 게임이었네요. 나름 깔끔하고 가벼운 규칙등 브릿지 게임인듯 하면서 메인게임으로도 나쁘지 않은

프라스퍼러티입니다.

기술 트랙의 바닥에서 올라갑니다.

자신의 개인 보드에 중앙에서 사온 타일들을 배치합니다.

전 기술이 쳐지는 바람에 많은 돈을 내고 타일을 구매해오는 비효율성을 보였습니다.

제 개인 보드입니다. 주로 돈과 생태학을 위주로 달렸네요.

게임 종료시에 기술 트랙에서 너무 쳐져버렸네요. 1등일 경우 트랙당 3점이 주어집니다.

게임 종료시에 제 개인 보드입니다. 모든 타일이 가득 차 있네요.

긱에서 왜 이 게임이 평점이 낮은 지 모르겠지만 기본 재미는 제공되는 게임입니다.

6.Expedition:Famous Explorers 평점:7.0 승:레오레오님

참여:정종혁님,레오레오님,카린

매우 간단한 길 놓기 게임?

처음 12장의 목적지 카드를 받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선의 우측 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메인 목적지를 1개씩 4개 놓을 때까지 배치합니다.

출발지에서 최소 2칸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고 자신의 메인 목적지와 최소 1칸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차례가 오면 탐험대 3가지 중에 한가지를 배치한 후에 자신의 카드 중에서 지나친 곳이 있는지 확인 한후에

자신앞에 내려 놓습니다. 게임 종료시에 완료된 카드당 1점 미완료된 카드당 -1점

메인목적지 완성시 2점

공개 목적지 완료시 1점

비밀 목적지 완료시 2점

여기에 특수 탐험가 카드를 사와서 추가 점수

탐험대 놓을 때 빨간색 마커에 놓으면 티켓 타일 하나 받고 이 티켓 타일로 자신의 턴에

2개 까지 사용 가능

추가로 1개의 탐험대 더 놓거나

1개의 탐험대를 제거하거나

손에 든 카드 1장 버리고 2장 받아와서 1장 킵

티켓 두개 내고 탐험가 특수 카드 사오거나 1개 내고 이벤트 카드 사오기

탐험대를 녹색 마커 위에 놓으면 추가로 1개의 탐험대를 더 배치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그 탐험대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다가 누군가 자신의 목적지 카드 12개를 완료 하는 순간 게임은 즉시 끝납니다.

또는 3가지색의 탐험대 마커가 다 소진되면 그 라운드까지 다 돌고 게임이 종료 되네요.

저랑 레오님 싸움..

종혁님이 저 멀리 따로 놀다가 졸망 하셨네요..ㅎ

종혁님이 연속 꼴찌 하는 것 거의 처음 보는 날인것 같네요..ㅎㅎ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카드 상의 저 많은 텍스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카드 위에 위치명 굵은 영어랑 보드 상 위에 명칭만 맞춰서

완료하면 됩니다.

게임 보드 상에 탐험대 마커를 전부 놓거 나면 보드판이 진짜 화려해지네요.

화살표 방향으로 탐험대가 탐험을 하게 되는데 루프가 만들어지면 루프 중 어느곳에서나 나올수 있습니다.

추가로 하나의 마커를 더 놓게 됩니다.

탐험대의 소유가 정해진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길을 뻗어 나가면 됩니다.

보드판의 한쪽에는 비밀 목적지,공개 목적지, 탐험가 특수 카드가 공개되어 있어서 상황에 맞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7.Madeira 평점:7.2 승:정종혁님

참여:정종혁님,레오레오님,사크림님,카린

지난번에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이날로써 2번째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네요.

게임은 확실히 재미있습니다만 게임이 좀 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4라운드 정도가 딱 알맞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점수를 2라운드 4라운드에 한번씩 일으키면 적절해 보이는데

왜 이렇게 길게 만들었나 싶네요.

지난번에 에러플이 자신의 턴 시작시에 타일을 제한 없이 막 사용했는데

자신의 턴 시작시에 1개의 타일을 사용하는 것 때문에 대형 에러플을 한 셈이죠..ㅎ

이날 전 최악의 상황이 벌어 졌네요.

점수 타일 3개가 같은 종류 그것도 같은 곳에서 배로 점수 일으키는 타일 3개를 가져왔습니다.

문제는 배는 6척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점수 타일 한개는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웃긴 상황 자주 나왔네요..

여기에 주사위는 최악의 배치 된것만 주워 오게되고 졸 망했네요.

그러나 해적타일을 거의 먹지 않아서 꼴찌는 사크림님에게 양보 했습니다. ㅎ

다음번에 하면 조금더 잘 할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모르겠네요.

귀족타일 2개 사와서 잘 버텼네요 ㅎㅎ

게임 컴포는 와츠유어 게임즈 답게 언제 봐도 후덜덜 합니다.

전 추가로 2개 더 수확하는 타일과 빵3개 주는 타일로 굶지 않아서 해적타일을 거의 받지 않았네요.

제가 받은 해적 타일은 배 유지 비용을 못 내서 받은 해적 타일들이 다 인것 같습니다.

이 점수 타일 보면 게임 룰 아시는 분들은 놀라실 겁니다. 거기에 주사위가 1,1,2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될수 있죠?

배 점수 타일 3개로 인해서 배 6척을 전부 위와 같이 밀어 넣었네요..ㅎㅎ 그나마 6개로 점수좀 먹었지만

점수타일 하나가 놀면서 졸망 했네요.

8.Colonial:Europe"s Empires Overseas 평점:7.1 승:사크림님,카린

참여:정종혁님,레오레오님,사크림님,카린

종혁님에게 룰 읽어 달라고 부탁 드려서 시작한 게임이네요. 나름대로 적절한 영향력 게임인듯 보입니다.

자신의 인물 카드 6장을 받고 그 중에 5장을 플레이 순서대로 배치합니다. 이후에 선부터 돌아가면서

인물 카드 한장 공개한 후에 그 위에 2명의 인물 중에 1명의 액션을 실행합니다.

순서를 잘못 놓으면 졸망하는 게임입니다.스타크래프트나 ad astro 인가 하는 게임도 이런식으로 게임을 하죠.

최근에 에센에서 나온 트윈 빈 머시기 프로그램 짜서 광물 채취하는 게임도 이와 유사하고요.

단지 이 게임은 두가지 액션 중에서 고르는 거라서 약간의 유동성이 존재한다는게 다른 겁니다.

저랑 종혁님은 아프리카에서 탐험 하면서 주민들 약탈하고

사크림님은 아메리카에 탐험 개척 하면서 지도를 밝혀 가는 상황

레오님도 처음에는 아프리카에서 놀다가 상황이 불리해지자 즉시 아메리카로 눈을 돌리십니다.

이러다가 시간이 밤 12시가까이 되어가자 한 두라운드만 더 돌고 게임을 끝내자고 해서

종혁님이 무리하게 저한테 전쟁을 일으킵니다.

제가 철저하게 종혁님을 짓밟아 버림으로써 저의 완벽한 승리로 전쟁은 마무리 됩니다.

승점 5점으로 사크림님과 동점..ㅎㅎ

종혁님은 게임 종료 안할거면 전쟁 안 했을 거라고 주장 했지만 전쟁을 일으켰고 때는 늦었습니다. ㅎㅎ

이 게임도 룰을 좀더 명확히 알고 하면 나름 괜찮은 게임 느껴지네요.

거의 파할때 너무 긴 게임을 하다보니 집중력이 다들 흐트러 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물 카드를 6장 받습니다. 이중에 5장을 사용 합니다.각 카드 마다 2명의 인물이 그려져 있습니다.

빈서리는 자신의 보물에서 탐험지로 마커를 이동할 때 씁니다. 리벨은 다른 플레이어의 식민지에서 폭동을

조장할때 사용합니다.

골드 코스트 연안에서 저와 종혁님이 충돌은 불가피 해 보입니다. 저는 빨강색 종혁님은 검정색입니다.

폭동이 일어나서 주민이 불안해 하면 자신의 외교 능력을 감소 시키면서 폭동을 가라 앉힐 수 있습니다.

이날 게임의 결과인데 종혁님이 역시나 1등을 많이 하셨네요. 하지만 이날은 꼴찌도 2번이나 했다는 것 ㅎㅎ

레오님도 1등 한번 저도 1등 한번 했네요.

최근 모임에서 꾸준히 신작을 많이 돌리면서 좀더 에너젠틱하게 플레이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지나치게 시간 많은게 문제네요.

ㅎㅎ 하지만 이렇게 많이하고 오래해도 질리지가 않네요..너무 즐거운 보드게임 취미인것 같습니다.

늘 아쉬운것은 더 하고 싶었던 게임들 몇개 덜 한게 모임을 파할때면 아쉬움으로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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