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후기

뤼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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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2 일산모임 후기 입니다.

5,021 조회

2015.04.13 00:37

오늘은 6명이 모여주셧습니다.

[뤼서프, 조이, 대마왕, 몽, 준희, 기용]

돌아간 목록 입니다.

1. 트루네 2인 [뤼서프 조이]

2. 플릿 + 아크틱바운티 (Fleet) 2인 [뤼서프 조이]

3. 8분왕국 + 전설 (Eight minute Empire + Legnds) 3인 [뤼서프 조이 대마왕]

4.마추픽추의 제후들 (The Prinves OF Machu Picchu) 5인 [뤼서프 조이 대마왕 몽 준희]

5. 프리제의 랜드로드 4인 [뤼서프 조이 몽 기용]

6. 케일러스 마그나 카르타 4인 [뤼서프 조이 몽 기용]

7. 산후앙 4인 [뤼서프 조이 몽 기용]

1. 트루네 2인 [뤼서프 조이]

11시에 커피로드에 모였더니.... 조이님과 저만 모여서 오붓하게 트루네를 돌렸습니다

1,2,3 레벨의 카드들이 있고 카드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조건을 만족해야합니다.

빨간색은 군인 흰색은 성직자 노란색은 민간인 입니다.

1레벨은 주로 돈위주의 카드이고 2레벨은 카드를 이용하여 할수 있는것들 3레벨은 승점 입니다.

게임의 종료조건은 2인기준 둘다 3X3의 공간을 다 건설해버리거나

또는 한명이 3X3을 건설하고 재앙카드가 3장 오픈되면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승점은 카드에 있는 방패모양에 나와있는게 승점이고 3레벨 카드들은 추가로 승점을 받을수 있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1회플은 조이님의 승리 2회플도 조이님이 39 제가 37로 조이님의 승리였습니다.

1회플은 처음 해보는거라 테플 형식으로 돌아가서 점수는 정말 적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2회플에서 저는 흰색으로만 파서 갔지만 기본적으로 카드에 깔리는 점수가 적어서 이기지를 못했던거 같습니다.

더해보고 싶었지만 다른게임도 더 해봐야겠다 싶어서 다른 게임으로 넘어 갔습니다.

룰도 쉽고 약간의 운으로 카드만 잘 뽑을수 있다면 전략적으로 할수 있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2. 플릿 + 아크틱바운티 (Fleet) 2인 [뤼서프 조이]

트루네가 끝나고 돌아간 플릿 입니다.

비록 2인이라 빨리 하고 빨리 끝내기 위해서 라이센스 카드를 반정도 빼고서 했습니다.

이 게임을 하니 배타고 낚시하러 가고싶습니다...하하하하하ㅏㅎ

게임은 라이센스마다 기능들이 있고

자신의 턴에는 경매를 해서 라이센스를 가져오고

안가져 온다면 2원 보너스를 받습니다.

그후 출항하고 선장 태우기 낚시하기 라이센스 기능 사용하기 카드 받기등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이게임은... 솔직히...음.... 잘모르겠습니다.

저한테는 그냥 그랬던 게임? 어떤 전략을 짜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돈이 잘벌리는것도 아니고....

1회는 제가 85점 조이님이 117점으로 아주 그냥 발려버렸습니다.......

2회로 잘해야 겠다 하는 순간 대마왕님이 오셔서 고기잡던중이 었다 라고 하고서 접고 다음게임으로 넘어갑니다.

3. 8분왕국 + 전설 (Eight minute Empire + Legnds) 3인 [뤼서프 조이 대마왕]

8분왕국입니다.

정말 8분만에 끝나지는 않는거 같지만 8분왕국 입니다

이게임은 더 간단한거 같습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선택하고 4개의 지형 맵이 있는데 카드의 효과를 발휘해서

군사를 보내던가 추가시키던가 마을을 건설하던가 상대방의 군사를 죽이던가 하던지 해서 마지막에 승점 높으면 이기는 게임 입니다.

저는레드 소서리스 조이님이 화이트 나이트 대마왕님이 페어리 퀸을 했습니다.

캐릭터 마다 고유 기능이 있는데

저는 첫 스타트 군사는 원래 4개지만 5개로 시작하며 상대방 군사를 3명을 죽이면 1점입니다.

조이님은 마을을 지으면 군사가 1명이 추가 되고

대마왕님은 포레스트 카드 3장당 1점입니다. 그리고 게임이 끝나고 카드 한장을 더 살수 있습니다 단 액션은 불가능 합니다.

카드를 어떻게 모아서 어디에 마을을 짓고 어디에 군사를 보내서 어떻게 지형에 영향력을 미치느냐에 따라 점수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한 게임 치고는 잘한 게임 인거 같습니다.

제가 14점 대마왕님 21점 조이님 12점으로 대마왕님이 승리하셧습니다.

4.마추픽추의 제후들 (The Prinves OF Machu Picchu) 5인 [뤼서프 조이 대마왕 몽 준희]

이번 쿨스터프에서 엄청난 할인을 하길래 마추픽추의 제후와 플로렌자를 질러 버렸고

몽님이 마추픽추를 가지고 계시고 룰도 알고 계셔서 배워본 마추픽추 입니다.

자신의 액션에서 할수 있는건 3가지 입니다.

1. 자신의 위치에서 인접해있는곳으로 이동하여 그곳의 액션을 취하기

[단 생산은 생산물 마커가 없으면 생산 X, 기도는 기도마커가 없으면 기도X]

2. 라마 하나를 내고 아무대나 이동

[1번의 주의점과 같음]

3. 이동을 않하고 원형타일을 뽑기

[이 타일을 3개 뽑으면 1일이 지나갑니다]

5명이서 플레이를 해서 3일차에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하는거라 단축룰을 적용하여 잉카인을 더 놓고 시작하게 되어서

5일차에 시작하여 9일차에 끝나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2가지 엔딩이 있습니다 엔딩에 따라서 점수가 달라집니다.

1. 구원을 받다

9일까지 기도 타일[독수리, 퓨마, 태양] 다 쓰거나 기도카드가 다 소진되면 구원을 받습니다.

2. 에스파냐가 발견하여 침공당하다

가지고 잇는 기도카드에서 금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 순서대로 x3, x2 이고 나머지는 x1 입니다.

이번 우리의 게임은 구원받은 마야인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일수가 부족할거라 생각하여 에스파냐가 침공할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어느순간 보니 기도타일이 없어져있었고

그래서 결국 기도를 열심히 드려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12점 조이님 13점 몽님 12점 대마왕님 11점 준희님 12점 으로 조이님과 몽님이 동점이지만

규칙으로 인하여 조이님이 승리 하셧습니다. 어떠한 규칙인지는 생각이 않나네요...

하지만 확실한건 이게임을 해보고 나니 구매해서 곧 오게될 마추픽추는 정말 잘 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 프리제의 랜드로드 4인 [뤼서프 조이 몽 기용]

정말 잔룰이 많아서 할때마다 고생하는 랜드로드 입니다.

처음 받는 3원으로 제 처음 턴에 카드를 못산다는건 오늘 처음으로 알아버린 사실이네요....

이게임 설명하면 카드가 너무 많아서 끝도 없고...

간단하게 말하면 건물 짓고 이사시키고 월세받아서 돈버는 게임 입니다.

단지 강제철거 강제추방 살인 폭탄 등으로 아름답게 건설만 해서 돈벌고 끝나지는 않는다는게 문제죠...

처음에 납세거부 정치인 그런게 많이 나오는 바람에 막쓰다보니

어느순간 저도 카드가 없어서...쿨럭,,,,,

게임은 마지막에 조이님이 엄청나게 돈을 받아버리셔서

제가 23점 기용님 33점 조이님 40점 몽님 38점으로 조이님이 승리하셧습니다.

랜드로드 재미있긴한데 친한사람들끼리하면 싸움날꺼 같고

그렇다고 안친한사람들끼리하면 재미가 반감될거 같고...

이기는거 보다는 다른사람 방해하는 묘미가 큰 랜드로드 겠죠,,,?

다음에 하면 이기고 뭐고 그냥 폭탄에 살인에 막해야 겠다

조심하세요 다들 하하하하ㅏ핳

6. 케일러스 마그나 카르타 4인 [뤼서프 조이 몽 기용]

이번에는 케일러스 마그나 카르타를 해봤습니다... 이름이 엄청 기네요...

사실 이게임 끝날때까지 이름이 산후앙인줄 알았습니다.

조이님껀데 박스가 산후앙에 같이 있었거든요......

이게임은 음.... 카드를 놓아서 건설도 하고 그 건설로 인해 재료를 받아서 다른 건설을 해서 승점타일도 받고 해서

결국은 승점으로 이기는? 그런 게임 입니다.

시작시 4원과 각자의 카드 뭉치에서 3장을 랜덤으로 받고 시작합니다.

각자의 카드뭉치는 구성물이 모두 동일 합니다. 단 어떤 카드가 언제 나올지는 당연히 랜덤입니다.

자신의 턴에는

1. 1골드를 내고 자신의 카드뭉치에서 카드를 한장 가져온다.

2, 1골드를 내고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버리고 버린만큼 뭉치에서 가져온다.

3. 손에 있는 건물을 재료를 내고 짓는다.

4. 1골드를 내고 건설된 건물들의 능력을 사용하겠다고 일꾼을 놓아 예약(?)한다.

5. 패스한다.

[가장 먼저 패스 하는 사람이 1골드를 얻게되고 다음라운드 선이 됩니다.

패스를 하는 순서대로 다음라운드의 선이 정해집니다]

이런순으로 해서 바로 바로 짓고 건물카드로 재료 얻으면 좋게지만

사진을 보시면 카드에 흰색 원형 타일이 보이실겁니다... 감독관이라고 해서

저 타일보다 앞에 지어져 있는 건물을은 일꾼이 놓여져 있어도 능력을 발휘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를 위해서 위의 액션이 끝나면 감독관을 이동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1골드당 +-1 입니다. 최대 3골드를 내서 3칸까지 이동가능 하나 건물카드를 넘어갈수는 없습니다.

감독관 이동이 끝나면 모두 건물 능력을 사용한 뒤에 감독관은 앞으로 2칸 전진하게되고

성을 살수 있습니다. 3가지의 재료를 모으면 성을 살수 있는데 성을 만약 아무도 안산다면 2개가 버려집니다.

그라운드에 성을 가장 많이 산 플레이어는 금을 하나 얻고 모든 성을 다사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에 어쩌다보니 재료가 되길래 그냥 남은 3개를 한번에 다사버려서 게임이 종료되었고

제가 35점 조이님 27점 기용님 25점 몽님 25점으로 제가 승리하였습니다.

게임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제가 건설한 카드 써달라고 구걸도 하고 감독관 왜 뒤로 보내냐 이러지마라 하기도 하고

정말 재밌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몽님이 감독관을 1칸 뒤로 가게해서 제가 재료를 못먹었던거는 정말... 두고두고 후회하시게 될겁니다...하하하하ㅏㅎ

그래도 제가 이겼으니 다행이고 정말 좋은게임 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겼으니깐

7. 산후앙 4인 [뤼서프 조이 몽 기용]

이번에는 정말 산후앙을 해봤습니다.

영어에 약해서 한글화가 안되있다보니 뭐가 뭔지몰라서 많이 물어보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막지고 게임 끝나보니 정말 망한거 같습니다.

저는 보라색 승점 3종셋트를 모았지만 더 높혀주는게 없어서 점수가 종결됬고

나머지 분들은 아마 잘하신거 맞죠.? 맞을겁니다 아마...도...?

어쨓든 최종 결과는 제가 25점 조이님 37점 기용님 32점 몽님 23점으로 조이님이 꼴지 하셧고

저는 꼴지 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꼴지는 면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걸로 후기 끝!!!!!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일산모임 잘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공지를 않올려서 문의도 오고 그랬지만 항상 토요일 일요일 모임 합니다.

공지글 없으면 당황하지 말고 연락주시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단톡이 있어서 따로 공지 않하고 그안에서 하자 해버리고 토일 모임할때도 있고

평일 번개는 특히 공지 절대 올라가지 않을거에요... 항상 그랬으니,,,, 아닐수도 있고??

어쨓든 일산모임 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게임 많이 해봐서 좋았습니다

많이 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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