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난이도 3.0 이상게임 도전해봤습니다.(아그리콜라)
주변에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아들,딸과 가족게임만 해서)
1인플을 해보려고 룰영상 3~4번 보고 룰북 한번 보고 시작했습니다.
막상 시작하니 칸마다 뭘하는 곳인지는 알겠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굶기지 말자는 생각으로 밥먹이기에 집중했고
최종에서 51점이 나오내요.(정확하진 않습니다.)
난이도 높은 게임을 도전해봤다는 만족감과 뭔가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있내요.
걱정했던것 보다 그림으로 잘나와 있어서 어렵진 않았는데
직업, 주요설비, 보조설비가 뭐하는건지 파악하는데 오래걸린것 같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진행중 사진입니다.
보이는 빈칸도 마지막에 밭으로 채웠습니다.
몇번을 읽었던 제지업자 --;
점수보다 밥먹이기에 집중하니 걱정했던것 보다 먹고사는건 수월했습니다.
에러플을 많이 한건 아닌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Q1. 제지업자 내려놓고 다음 직업부터 식량 하나를 내야하는데
식량 하나내고 다음직업 내기전 나무하나내고 깔려있는건 제지업자 하나니까 식량 하나 받는게 맞는건가요?
Q2. 라운드 마다 체워지는 칸은 조건없이 라운드마다 채워지는 건가요?(나무같은경우 엄청 쌓입니다.)
Q3. 각종 동물시장은 라운드 마다 한마리씩 계속 추가되는게 맞는건가요?(기본 행동칸 나무처럼 화살표가 되어 있어서)
Q4. 신생아가 5라운드(밥먹이기 주기 시작라운드)에 태어나면 6,7라운드 일도 할 수 있고 7라운드에 식량 하나 먹는게 맞는건가요?
Q5. 1인플이면 보조설비 중 하고 넘겨주는 카드가 있던데 한번쓰고 버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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