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서울 삼삼오오 모임 후기

im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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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25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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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라이프에 첫 후기를 올리는 서울 삼삼오오 모임장 임가드입니다.

3월 21일 참가해주신 분들:겐셍/노다/디바스/로튼/이땡/임가드/민우/안화

이번 모임에선 제가 결혼식장을 다녀오는 바람에 게임참가 및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습니다. 보드라이프 첫글인데 아쉽네요.

1. 뜻밖의 보물:노다/겐셍/디바스

모임을 열고 결혼식장에 다녀온 동안 겐셍님과 디바스님이 시에 가지고온 게임입니다.

남이 뭐를 내야할 지 예측하고 내가가진것과 앞에 깔린것, 그리고 모아야 할것을 눈치것 챙겨야 하는 게임입니다.

결혼식장에서 돈만내고 밥만먹고 급하게 돌아오니 사람이 한가득! 거기에 이미 두 테이블이 따로 게임이 돌아가던 중이였습니다.

2-1. 쓰루 디 에이지스 :노다/로튼/디바스

쓰루가 돌아갔습니다만.... 사진도 없고 반대편에 집중하느라 승패도 모르게 됬습니다....

2-2. 파워그리드 디럭스:겐셍/이땡/임가드/안화/민우

오래됬다면 오래되었고, 새롭다면 새로운 파워그리드 디럭스 입니다. 제가 오니 이미 게임 초입부더군요.

여기서 에러플 1:발전소의 숫자가 이미 3개를 넘어서 가지고 계시더군요. 모두가 게임에 큰 영향을 이칠거라는 판단에 새롭게 5인으로 재시작.

게임은 평이하게 돌아갔습니다만 에러플 2: 발전총량이 17을 넘겨야 끝난다. 이건 5인플이라 15개인데다가 송전소 갯수가 15개만 넘기면

그 라운드까지 하고 끝나는 거였습니다.전부 발전시킬 필요도 없더군요...

에러플을 수정하고 나니 이땡님이 기적의 역전승으로 끝납니다.

파워그리드가 끝나고 이땡님/민우님은 선약이 있스셔서 먼저 가시고 겐셍님과 안화님도 잠시 어딘가 가신사이에 남은 사람들은...

2-3. 스타렐름즈:노다/디바스/로튼/임가드

요즘 모임에서 핫한 스타 렐름즈입니다. 어센션의 간편함, 룬에이지의 공격성 을 가지고 온듯한 덱빌딩 게임입니다.

오늘은 특별이 3~4인플을 했는데요, 바로 보스레이드!(정식명칭은 모르겠습니다 ㅜㅜ)

한사람이 보스가 되어서 3인일때 50, 4인일때 70의 체력을 가지고 매턴 7드로우로 나머지는 50체력 5드로우로 게임을 합니다.

3인은 보스우세, 4인은 니머지 3인이 우세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스타렐름도 다수 플레이하고나니 디바스님과 로튼님이 돌아가실 시간인지라 모임을 약간 일찍 파하게 됬습니다.

후기를 잘쓰고 싶은데.. 자꾸 사진을 까먹거나 사진이 엉망인 경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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