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포웰]모임 후기#31(24.5.22)
[하모니즈] ★★★★★★★★★☆
2024년 / 8.3 / 2.04 / 1~4인(2~3인) / 패턴빌딩 / Johan Benvenuto(파머스마켓作)
참석:SUNNY,HJH
보면 볼수록 잘만든 게임인것 같아요.
시간도 30분(2인기준) 밖에 안걸려서 짧지만 굵게 즐기기에는 하모니즈 만한 게임이 없는듯 하네요.
이번게임에 최고점(139점)을 찍으면서 기분좋게 마무리를 했어요^^
[크로키놀] ★★★★★★★★★☆
1876년 / 8.0 / 1.23 / 2~4인(2,4인) / Flicking / Uncredited
참석:SUNNY,HJH,LYH
부피 때문에 보관과 이동의 부담이 있지만 일단 들고와서 게임을 진행하면 이보다 좋은 반응은 없었던거 같아요.
1876년에 출시되어 세계적으로 대회도 자주 열린다고 하는데 정말 명불허전인 보드게임인것 같아요~
2인~4인까지 누구와해도 반응은 한결같이 좋은 크로키놀이에요^^
센터의 홀에 쏙 들어가는 그 쾌감이란!! 해보신 분만 아시는 기분일꺼에요!
[캘리코] ★★★★★★★★☆☆
2020년 / 7.5 / 2.18 / 1~4인(2인) / 타일놓기 / Kevin Russ
참석:SUNNY,HJH,LYH
LYH가 박스에 있는 그림이 이뻐 보여서 선택한 캘리코에요~
이번게임을 통해서 LYH가 퍼즐류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보통 처음 캘리코를 하면 헤매기 마련인데
디자인, 고양이(무늬), 단추(색깔)의 3종류의 점수 뽑는 지점을 잘 캐치해서 개인판을 채워나가는 모습을 보니 놀라움이 앞섰어요!
첫플에 아~주 만족감을 나타내는 LYH을 보고 또 한번의 영업 성공에 스스로 만족했어요^^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약장수] ★★★★★★★☆☆☆
2018년 / 7.8 / 1.95 / 2~4인(4인) / 백딜딩 / Wolfgang Warsch
참석:SUNNY,HJH,LYH,PC
HJH의 네번째 최애게임이 선정되는 순간이었어요.(스플렌더->캘리코->하모니즈->돌팔이약장수!!)
4명이서 하니까 웃고 즐기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에 몰입을 했네요.
평소 1~2게임만 하면 자리를 뜨기 일쑤였던 KJW가 한게임 더!를 외칠 정도였으니까요^^
[메도우] ★★★★★★★☆☆☆
2021년 / 7.7 / 2.25 / 1~4인(2인) / 셋컬렉션 / Klemens Kalicki
참석:SUNNY,HJH
확장인 하류를 넣으니까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풍성한 게임 환경을 조성해주더라구요~
카페 마감시간이 다가와서 둘다 서둘러서 진행을 한 상황을 가만하더라도 게임 후에 자꾸 생각나는 게임인것 같아요.
다음 동호회때는 앞시간에 배치를 해서 하류-거친강으로 시도를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