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포웰]모임 후기#28(24.5.2)
2월 이후부터 어느순간 동호회가 마치시는 시간이 카페마감시간인 23:00가 되었네요^^;
18:30에 시작하니까 4시간 30분 정도 하는거 같은데 항상 뭔가 갈증이 해소가 안되게 끝나는 기분이 드네요^^;
보드게임을 하면 정말 시간이 어찌 가는줄 모르겠어요^^;ㅎ
이런 마성의 매력을 다른 회원분들도 알았으면 좋겠는데....현실은 쉽지 않네요ㅠ.ㅠ
[푸시푸시] ★★★★★★★☆☆☆
2018년 / 6.8 / 1.02 / 2~6인(4인) / 푸시유어럭 / Prospero Hall(팬암作), Brian Kirk
참석:SUNNY,HJH,KJW
최근 출시한 푸시푸시에요.
매운맛을 추가하려고 변형룰(주사위에 별이 나올시 모든 카드를 버린다)를 적용하니까 긴장감이 더해지네요~
그렇지만 아이들하고 할때는 꼭! 기본룰(주사위에 별이 나올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를 적용하시기 바래요~
4인 베스트라서 그런지 3명이서 하니까 조금 심심하긴 했어요.
4명 이상이 되면 파티파티한 분위기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하모니즈] ★★★★★★★★★☆
2024년 / 8.3 / 2.04 / 1~4인(2~3인) / 패턴빌딩 / Johan Benvenuto(파머스마켓作)
참석:SUNNY,HJH,KJW
HJH의 최애게임 계보를 잇는 하모니즈에요~(스플렌더->캘리코->하모니즈)
인터렉션이 거의 없이 자신의 보드판을 보면서 최적의 조합을 이끌어 내다보니까
2명이상만 되어도 모두들 만족하면서 플레이를 하는것 같아요~
제 와이프(캐스캐디아를 더 좋아하는) 말고는 지금까지 영업에 실패해본적이 없네요ㅎㅎ
[캘리코] ★★★★★★★★☆☆
2020년 / 7.5 / 2.18 / 1~4인(2인) / 타일놓기 / Kevin Russ(보타닉가든作)
참석:SUNNY,HJH
30분가량의 시간이 남으면 기냥 꺼내보는 캘리코에요~
그렇지만 한판만으로 아쉬워서 2판을 내리했네요~
할때마다 재미있어요^^ 디자인타일이나 무늬타일이 게임을 할때마다 달라지니까
리플레이성이 확실히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