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클락님의 클오칼 오거나이저에요~
안녕하세요 초록으로 입니다.
얼마전 파이어클락님이 클오칼 오거 공구를 진행하셔서 참여했답니다.
클오칼은 변태같은 작은 크기의 박스에 컴포가 가득 담겨선.. 정리하기가 참 애매하더라고요.
꺼내고, 세팅하고 정리하는것도 어찌나 번거로운지.
개인플레이오거까지 포함된 오거나이저인데요.
각인도 잘 되어있고, 쏟아지지 않게 뚜껑이며 잘 만들어졌더라고요.
테포마처럼 툭 친다고 큰일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개인 플레이오거가 있으니 정리나 세팅에 시간이 확 줄어서 좋은듯 해요.
아쉬움이 있다면 클오칼 박스가 워낙 작다보니 생산된 컴포와 돈 보관함이 다소 좁아서 꽉 차더라고요.
2인플, 3인플 공간활용도 깔끔하니 괜찮은듯 합니다.
초3, 초5가 되는 우리 형제들과 함께 돌렸는데요. 세팅도 알아서 잘 하고 정리까지 알아서 잘 끝내놓더군요.
두시간동안 어찌나 집중해서 진행했는지. 까닥하면 큰아들에게 질 뻔 했습니다.
5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불편함 없이 쓰기 괜찮은듯 해요.
자세한 포스팅은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rinjeal.blog.me/22147765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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