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지 나이트를 두번 정도 돌려보고 짤막 감상
안녕하세요 deep 입니다.
메나 돌려보고 짤막한 감상 적어보네요
트레이는 부서지고 카드도 보니 뒷면에 까져있기도 하고 타일 간의 색감이 안맞기도 하고... 실제로 다른건 모르겠는데 트레이는 as문의 넣어둔 상태이긴 하고요.
재미있는건 게임 돌리기 전에는 위 요소 때문에 짜증이 나지만 막상 게임돌리고 나면 저런 단점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게 되긴하더군요. 게임성하나 때문에 게임끝내고 상자를 닫을 때는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캐릭터. 캐릭터 별로 다양한 육성 방법. 복잡하게 얽혀있는 실타래를 긴 고민 끝에 풀어헤치는 방법을 찾아냈을 때의 시원함. 그런 감정을 느끼면서 게임을 정리하죠.
이제 영문판만 팔아치우면 되기는 하는데 중고장터 가격조회해보기도 겁납니다. 3만원 받을 수 있을라나 ㅜㅠㅜㅠㅜㅠ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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