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스 카드효과 질문입니다!
풀확장 한글판 구매후에 즐기고있는데, 시즌스 정말 재밌네요!
아직 첫번째 확장까지밖에 못해봤지만, 카드 효과가 헷갈리는게 있어서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1. 흡혈 왕관 : 파워카드 1장을 뽑거나 버린다. 뽑거나 버린 카드의 명성 점수만큼 에너지 토큰을 얻는다.
-> 이카드 사용후 파워카드 1장 뽑았는데 명성점수가 마이너스카드가 나오면 에너지 토큰을 밷어내야 하나요?
2. 강탈자 레이븐 : '레이븐'토큰을 상대방의 마법 도구에 놓고 그카드의 소환비용을 지불한다.
강탈자 레이븐은 마법도구의 효과를 영구히 복제한다.
복제한 마법도구가 플레이 영역에서 제거되면 강탈자 레이븐을 희생시킨다.
-> 레이븐을 소환하는 즉시, 지정할 상대방 마법도구에 소환비용을 내야하나요?...
다시말해, 레이븐 소환하는 그 순간에 지정할 마법도구 소환비용도 구비되어 있어야만 복제할수 있는건가요?
예를들어 에너지토큰이 불 하나 뿐이라면, 레이븐 소환은 가능하지만 복제는 못하고 그냥 넘어가고, 다음턴에도 복제는 못하는건가요?
3. 아르고스 감시자 : 다음 선택지중 하나를 선택한다.
모두 자신의 보관소에서 에너지 토큰을 4개씩 버린다. 혹은 모두 파워카드를 1장씩 버린다.
->이카드를 발동했을때, 손에 든 파워카드가 없다면 반드시 에너지토큰을 4개씩 버려야하나요?
아니면 버릴 파워카드가 없으므로 그냥 피해없이 넘어갈수 있는건가요?
마찬가지로 에너지토큰이 없을때 에너지토큰 버리기를 선택하고 피해없이 넘어갈수 있는건가요?
4. 경이로운 상자 : 라운드 종료시, 자신의 보관소에 에너지토큰이 4개이상이면, 3크리스탈을 얻는다.
요정의 돌기둥 : 요정의 돌기둥 위에 있는 에너지토큰을 1개이상 자신의 보관소로 되돌린다.
라운드 종료시 자신의 보관소에 있는 에너지토큰 1개를 요정의 돌기둥으로 옮길수 있다.
-> 이 2가지 카드가 동시에 플레이영역에 있을때, 라운드 종료시 에너지 토큰이 4개라면
3크리스탈을 얻고 에너지토큰1개를 요정의 돌기둥으로 옮길수도 있는건가요?(그러면 최종적으로 보관소의 토큰은 3개가 되겠죠.)
두 카드가 전부 라운드 종료시의 발동이라서 순서를 뭐부터 적용해야 하는지가 질문입니다..
이상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