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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일본 간다고해서 보드게임을 좀 부탁했는데..

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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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22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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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스레랑 미러리스를 좀 사달라고 했는데

같이 하트 오브 크라운을 하는 친구여서 하오크 발견했다면서 사진을 찍어주더군요.

친구 손이 나온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4860 엔이면 5만원인데 본판만 5만원이면.. 옆에 놓여져 있는 확장팩까지 사면 대체 얼마인건지 ㄷㄷ

그래도 글로벌판이랑은 박스 규격이 아예 달라서 확장까지 옆에 놔둔거보니 이쁘네요.

한국어판 선주문이 본판 413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본 보드게임이 확실히 물가가 좀 쌔긴 하네요.

심지어 페어리 가든은 더 비싸네요. 하나에 5184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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