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스 버밍엄 구매 고민입니다
긱 순위도 높고, 보라에서도 나름 핫한 게임이라
구매할까 고민 중인데요. 생각보다 긱 웨이트도 높고
게임이 어렵다는 얘기가 있어 질문드립니다.
가장 게임을 많이 즐기는 상대는 와이프고,
둘이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테라포밍 마스인데요.
와이프의 반응이 좋았던 게임들은 광기의 저택, 카르카손,
아그리콜라(구판), 펜데믹 레거시, 돌팔이 약장수, 데오윈 정도구요.
저는 가리는건 거의 없지만 쓰루(어플), 메나, 오부족이 최근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네요.
그 외에 같이 해본 게임은 엘드리치 호러, 푸에르토리코,
버건디의 성 정도가 있겠네요.
와이프는 플레이 시간은 재밌으면 크게 따지는 것 같진 않고
직접적인 인터액션은 안 좋아합니다. 룰이 어려워도 테마나
컴포넌트가 마음에 들면 좋아하기도 하구요.
브라스 버밍엄이 오늘 판매 시작을 해서 뽐뿌가 막 오는 상황인데
보드엠의 설명만으로는 재미 포인트? 가 잘 와닿지는 않는데요..
브라스의 재미 포인트와 어떤 감각으로 플레이하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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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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