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직구로 삽니다 4탄(마감)

네오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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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3 오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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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고되는 물건 기다리기 힘들고, 제가 중고 거래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설 연휴 동안 근무 서며 시간도 남고, 환율 따지다가 한 달 넘게 타이밍도 놓치고, 걍 맘 편하게 신경 안 쓰고 구입하려 합니다 벌써(?) 4번째 하는 말입니다! 이왕 사는 김에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같이 살까 합니다. 한글판 아닙니다! 영어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물건을 사서 판다기보다는 제가 하고 싶어서 사는 김에 같이 구매하실 분을 구합니다 라는 생각으로 여기에 글 올립니다. 따라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1개 구매하는 비용은 제가 내고 다른 분은 추가되는 비용만 주시면 됩니다. 물건 하나만 사게 되면 물건값, 현지 배송료, 현지 세금, 대행업체 수수료, 국제운송료가 다 붙습니다. 그런데 같은 물건을 두 개 구매하면 물건값과 무게나 부피에 따른 운송료, 추가 수수료가 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한 개가 5만 원이라면 두 개는 9만 5천 원, 세 개는 13만 원 등으로 총비용이 나온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말씀드리는 비용은 제 것 5만 원 빼고 나머지 8만 원을 두 개로 나누어 4만 원입니다. 이런 식으로 제가 계산해서 가격 제시하고 만약 물건이 남는다면 중고장터에 올릴 것인데 총 구매비용의 1/n 하면 4만 3천3백 원이 되겠네요. 지금 이 가격은 예시입니다. 실제는 밑에 있습니다. 세븐 원더스 듀얼 게임을 구매하는데 제가 제시하는 가격은 34000원입니다. 물건은 해구라서 언젠간 도착할 것이고 도착하게 되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연락드리고 날짜와 시간 정해서 직접 만나서 전해드릴 것입니다. 맘 편하게 기다리십시오 ^^ 2월 중순 이후나 3월 초 예상합니다. 강변역(동서울터미널), 잠실역, 강동구청역, 천호(암사), 하남(미사)에서 물건 받으실 수 있는 분께 드립니다. 같이 구매하실 분은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 주십시오 두 분 정도 생각 중입니다 나중에 생각이나 사정이 바뀌어서 안 사시는 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때 가서 미리 말씀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저도 중고장터에 올리던지, 지인에게 선물로 줄 생각입니다. (아직까진 한 번도 중고장터에 올린 적은 없습니다만 ㅋ) 참! 판테온은 M본부에 아직 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구매한 상태입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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