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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바샬 후기 ~_~//
1989 자유의 여명.
슷님의 한글화 자료로 입문해 요즘 빠져있는 게임입니다.
1989의 유럽의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유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들의 투쟁.,
공산주의 자들은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자유주의자는 이와 반대로 자유를 위한 투쟁을 그린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한번 바샬로 도전해보았습니다.
황혼의 투쟁과는 달리 바샬로 진행하는 1989는 수동적인 느낌이여서 만약 게임의 룰을 모르거나 상대방과 대화가 되지 않으면 게임을 진행하기 어려운 느낌을 주네요.
하지만 상대방과 대화가 통하고 게임을 서로 숙지하고 있으면 재미있는 게임이 진행될수 있습니다.
게임 중간 중간 스크린샷을 찍어야 했지만 게임에 열중 하다 보니 한장 건졌네요 ㅠㅠ
게임은 자유주의자가 초기턴떄 헝가리와 폴란드를 못터트려서 힘든 투쟁을 진행되다가.
중기에 넘어가 불가리아와 독일의 권력 투쟁 승리로 공상 정권을 무너 트리는데 성공했지만.
헝거리를 점수 카드 3번에 터져 버렸습니다.
1989 바샬로 처음 도전하는거라 시간도 오래걸리고 많이 버벅거렸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도 즐길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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