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대작 소개합니다.
디리에 님이 언급하신적이 있는 Tyrants of the Underdark라는 게임이 출시를 눈앞에 두고있는데요..
제가 보는 이 게임의 매력은,
1. 우선 워터딥을 만든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
2. 독특한 카드 덱빌딩 + 영향력 싸움 메카니즘.
3. 2~4인, 1시간 내외로 깔끔한 플레이 타임.
4. 긱을 보면, 이미 겐콘?에서 시연해본 사람들의 평가가 좋음.
(영향력 게임이지만, 덱빌딩 시스템 때문에 2인도 재밌다네요.)
첫 인상은 컴포나 일러가 어두침침해 별로라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D&D세계관 중에서도 지하세계, 드로우(다크엘프)들의 세력싸움을 테마로 다룬 만큼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지금이라도 프리오더 하시면 49달러 정도네요.
정식 출시후에는 75달러로 고가의 게임입니다..;;
긱 링크 : http://www.boardgamegeek.com/boardgame/189932/tyrants-under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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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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