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vs반 헬싱 리뷰
드라큘라vs반헬싱 입니다. 기다리다가 늦게 페스타때 같이 사게 되었네요.
그림작가가 제가 좋아하는 블러디인이나 라 파미글리아를 작업하신 분이라 처음부터 눈길이 갔던 작품입니다.
게임은 단순하게 차례마다 카드 1장을 뽑아 내카드중 함장과 교환하거나 안하고 버려 버린 카드의 능력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버린 카드가 6장이 넘어가면 둘중 한사람이 카드뽑기를 안하고 멈출 수 있습니다. 그럼 상대방이 마지막 턴을 하고 각 구역마다 마주보는 카드의 힘을 비교합니다. 뱀파이어는 이긴 구역마다 주민을 뱀파이어로 만들고 반헬싱은 그냥 구역 상관없이 피토큰을 빼앗아옵니다.
밸런스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많이 안해봐서 누가 유리한지는 모르겠으나 반헬싱이 단순하게 이기기가 쉬운듯 싶습니다. 단순한 겜이라 가볍게 하기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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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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