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어린이집에서 나의 첫 과수원 게임

소가야

1,233

2019-1-8 오전 8:17

IP: 223.62.***.***

BEST

웃음 소리반 6인의 새내기와 함께 한 자리에서 재능 기부하였습니다

여럿이 둘러 앉아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나서 나의 첫 과수원 게임을 재미있게 할려면 규칙을 알아야 하면서 게임의 목적을 설명하고

각각의 컴포런트의 색깔과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행동 주사위에 대해 말한 후 플레이 하였습니다

처음엔 색깔 주사위가 나오자 무슨 색깔의 나왔니? 물으니깐 파랑이라면서 말하더군요

한 아이만 빼고 색깔을 다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까마귀가 나타나자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러자 까마귀를 움직이기 싫어하니깐 고개를 끄덕이면서 하지를 않자 삻어도 이건 규칙이야 규칙을 지켜야 게임을 할 수 있어

하니깐 마져못해 옮기던군요

막바지에 다다를 시점에 파란 자두 빨강 사과가 각각 하나씩 남은 상황에서 연속으로 까마귀 주사위 두번이 나와

과수원 입구가 그려진 마지막 한칸이 남은 상황에서 이일을 어쩌나 몰래 까마귀가 먹기전에 모두다 수확해서 화이파이브를 해서 끝낼려고 했는데

하며 전전 긍긍했는데 다행히도 색깔과 죠커인 바구니가 나와 하이파이브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엔 다른 것으로 다시 오겠다고 하자 "네" 하고 말하네요

시간타임은 총25분 가량 걸렸는데

과수원에 대해 이야기를 못 나눈 것이 아쉽네요

보드게임 보다 교구에 가까운 게임은 테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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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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