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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사.. 왜 이렇게 일이 흘러가고있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차나한잔 | 조회수 1333 | 추천 6 | 작성 IP: 118.47.***.*** | 등록일 2018-12-16 18:18:14
내용 댓글 20

며칠전부터 보고 있으면 참.... 좀 그러네요

왜 아직도 수습이 잘 안되고 있는지 사실 답답합니다

 

일단 D사와 관련한 현재 논란을 항목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어웨이크닝 1~4인용 표기를 임의로 1~2인용으로 바꾼 점

2. 죽은자는 말이 없다 1 pip의 오역 관련 건 - 이건 공개된 자료를 봐도 오역이 맞다고 하는 분위기군요

3. 죽은자는 말이 없다 걷기 피로도 증가 관련 건 - 자료는 공개되지 않아서 오역인지 구버전을 번역해버린건지는 알수없습니다만.

4. 위의 3가지를 유저들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수정되지 못한채 많은 에러플이 양산되었을 것이란 점

5. 위의 문제점 중 일부를 한 유저가 발견하고 연락하였을 때 빠르게 인정하고 수정을 진행하지않은 점

6. 올바른 (영문판) 규칙을 인식한 뒤에도 임의로 변형한 규칙을 한글판만의 것으로 보아달라고 한 점

7. (검토 필요) PDF 수정으로 문장을 수정하였는지와 관련하여 제기된 사항.

 

그렇다면 가장 Best인 해결 경로는 아래와 같았겠죠

 

1순위 : 애초에 어웨이크닝 표기를 임의로 바꾸지 않고,

   죽은자는 말이 없다를 충분히 검토, 테스트플레이해가며 규칙을 확인하여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2순위 : 위의 문제를 유저가 발견하였을 때 빠르게 인정하고 수정 스티커나 재인쇄 배포 및 

 상황을 공지하여 사과 및 재발 방지와 함께 수습한다.

 

개인적으로 이 두 가지 중 하나가 되는것이 옳아보입니다.

하지만 그러진 못했죠 악수를 여러번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규칙 변경 강행이나 참여인원 표기를 임의로 바꾸는 것은 깜짝놀랄만큼 처음 본 일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잘만 풀어나간다면 한번 정도는 보호받을수있는 성질의 것입니다

(오역은 좀 더 이해해주겠죠)

 

더군다나 신생업체라는 점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처음부터 충분한 신뢰도를 보이진 않아도 

실수를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더욱 커버를 할수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화지님의 글을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공지까지도 

이번 사안의 핵은 피한 채 문장이 나열되어있습니다

(물론 어웨이크닝 건은 핵심을 딱 다루고있어서 그것만으로도 판단하기에 충분해보입니다)

 

오역이었거나 잘못받았다는 규칙서의 그 부분을 제시하면서 설명이 들어가야만 사람들이

"아 이런 상황이었구나"하고 이해하고 글을 읽는데 '게임북은 신중하게 번역하였습니다.'라고

엉뚱한 내용이 나와있으니 진정성이 있는것인지 쉽게 납득할수가 없는것이죠

 

특히 D사의 주장대로라면 잘못받았다는 규칙서의 해당 부분이 제시되어야 하는데 안되는 이유가

어차피 조작했다고 할것이기 때문에 제시를 안한다는 것은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게 아닌가??'라거나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의구심을 가질 우려가 매우 있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쩝;;

 

저는 자료가 있다면 그걸보고 D사의 입장을 납득할 생각이었거든요

차라리 저작권 뭐시기에 걸려서 공개가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이해를 좀 더 했을거같습니다만....

 

종합하자면 아직 일이 잘 수습된건 아니며 다른 공지가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그것도 더이상 늦기 전에 말이죠

핵심을 찌르지 못하는 공지는 그 회사가 게임을 바라보는 가치관에도 사람들이 불신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보드게임을 진정으로 아끼고 고객 입장을 생각하는 회사가 맞는지 정체성과도 연관되어있는 문제로 보이며

향후 추진하고자하는 프로젝트에도 영향이 지대할것이라 봅니다

 

죽은자는 말이없다에 대해 오역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거나, 

잘못받은 규칙서를 제시하면서 소통하는 것.

그리고 왜 이렇게 일이 해결안되고 흘러왔는지 솔직한 심정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사과와 향후 계획 등 필요한 조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저도 향후 프로젝트는 손을 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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