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임페리움 룰 습득 목적으로 테플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벨라스틴입니다.
오늘은 사진 없는 간단 후기입니다.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이랑 듄 임페리움이 다이브다이스에서 품절임박 했을 때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결과적으로 듄 임페리움은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엔진 빌딩과 덱 빌딩류 게임 이외에는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일꾼 놓기 메커니즘이 저에게 신선한 재미를 줬습니다.
첫 게임은 가장 쉬운 난이도의 1인플룰로 했는데 8솔라리 지불하고 3번째 에이전트인 소드마스터를 데려오는 장소를 게임 내내 못 보고 있다가 5번째 교전 카드가 열리면서 오토마들만 소드마스터를 사용하게 되는 것을 보고 '이게 제일 쉬운 난이도라니.."라는 의문을 게임 막판까지 품으면서 아주 처참하게 발려버렸네요 ㅋㅋ 하지만 발려도 재미있었습니다. 자원이 쌓이는 재미도 있고 라운드마다 장소를 하나씩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 근데 이렇게 테플을 하고 나니 병에 걸려버렸습니다..
그놈의 풀확병.. 익스랑 불멸 있으면 또 얼마나 재미있어질까 상상하고 나니 또다시 중고 장터를 기웃거리게 되네요 ㅋㅋㅋ
3인플 베스트라고 하던데 얼른 처갓집가서 처남과 아내와 3인플 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2021년에 나오는 듄 영화를 한 번 보고나서 게임을 하는 것이 몰입에는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사람들과 플레이 해 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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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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