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각자 몇개 까지 보유할지 정한 기준들이 있으신가요 ?
저는 예전에 입문하고나서 10개정도 유지하다 다시 재입문하면서
50개까지만 보유하자 이렇게 정했는데 못지키고 100개를 이미 넘겨버린 상황이네요
이기세라면 200개도 금방 돌파할거같은데 자금도 자금이고 공간도 부족하네요 ㅎㅎ
다들 책장 선반 사는 이유를 알겠어요
작년에 한글판이 100개정도 나왔고 올해는 200개정도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보드게임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고요 뭐 체감인기는 저는 그대로인거같긴한데..
교육용보드게임 인기는 확실히 커진게 느껴지고요 수업이나 이런걸로..
작년 100 올해 200 내년에는 300개~400개가 한글판이 나와도 이상하진 않을꺼같네요
다만 그렇게 나오면 사고싶은게임이 너무많은데 가지고있는걸 팔기엔 이것들도 재밌고.. 뭔가 아쉽고
결국 내년에 200개까지 보유할수도 있을거같은데 취미에 돈을 너무쓰는거같고 보드게임을 자주 못하는데
컬렉터가된 기분이라 현명한 소비도 아닌거같아 고민이네요 노플인게임들이 반이넘어갈거같아요
전 지금은 딱 200개정도도 많다고 생각해서 그거이상은 절대 안넘길려고 노력중인데 100개도 그러다 넘어가서 어떻게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돈쓸일이 많아지면 저절로 참아질거같긴합니다.
여러분은 몇개정도 보유할려고 정하셨나요 ?
100개도 사실 많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한글판이 너무나와서 확장이나 방탈출같은 시리즈는 그냥 1개로 쳐야하나싶네요 ㅠㅠ
아마 19년도에는 사고싶어도 자금이나 갯수때문에 못사는 게임도 많아지는 시기가 저에겐 올거같네요
이미 보유하고 즐겼던걸 팔면서 새거를 살거같긴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