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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포인트 찰리 개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바이마르입니다. 보드라이프에 처음으로 올리는 개봉기입니다.
체크포인트 찰리를 구입하게 되어 궁금하신 분도 있을 것같아 올려봅니다.
박스의 표지입니다. 검찰관인 강아지와 스파이인 고양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처음엔 찰리라는 고양이를 잡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독일에 체크포인트 찰리라는 유명한 검문소가 있다고 합니다.
룰북에도 냉전시대를 언급한 것을 보면 검문소에서 스파이를 잡는 테마인 것 같네요.
박스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게임도 간단해서 들고 다니기 좋아 보입니다.
구성물입니다. 카드는 스파이 카드 32장과 검찰관 강아지 5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펀칭타일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점수 토큰, 스파이에 대한 단서 토큰과 어느 때에든 스파이를 검거할 수 있는 카운터 토큰이 있습니다.
트레이입니다. 개인적으로 플텍을 하고도 여유있게 들어가서 아주 만족합니다.
카드의 모습입니다.
위에 보이는 고양이 카드와 아래의 검찰관 카드가 있습니다. 여우가 그려진 카드는 추가 룰에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추가 룰을 몰라서 패쓰~~!!
펀칭 타일입니다. 3가지 종류의 점수 마커와 카운터 그리고 스파이 고양이의 단서를 나타내는 단서 타일이 있습니다.
펀칭한 모습입니다.
점수 마커입니다. 노랑 바탕은 5점, 4점, 3점이 랜덤으로 있고, 흰색 바탕은 2점과 1점 그리고 검은 바탕은 0점과 -1점이 있습니다.
톡특한 점수 타일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검은색 타일에 여우가 그려져 있고 -2점이 표시된 타일도 있었는데 미쳐 못 찍었네요.
기본적인 룰만 읽었을 때는 점수 마커에 대한 것을 읽지 못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정리를 한 모습입니다. 카드에 플텍을 하고도(참고로 플텍은 집에 남아있는 피아6590으로 하니까 딱맞았습니다.)트레이에 알맞게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나머지 펀칭타일들은 검은색 주머니에 넣어서 보관했습니다. 게임 할 때는 단서 토큰을 넣고 뽑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펀칭타일이 많지 않아서 따로 정리할 필요없이 주머니에 넣어서 보관하고 게임할 때 꺼내서 쓰시면 될 것같습니다.
이상으로 첫 개봉기였습니다. 간편한 구성물에 추리게임류로 5명까지 즐길 수 있어서 구입했는데 빨리 돌려보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플레이한 소감도 올려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체크포인트 찰리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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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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