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스 2인플에 랭커셔vs버밍엄
전 주로 보드게임을 와이프하고 2인플로 즐기게 되는데요
보라에서 여러 정보글과 질문글을 보니 랭커셔가 2인플에 보다 적합하다는
의견들이 많아 랭커셔를 보유중이었습니다.
실제 플레이를 해보니 4인보다 좁은 한정된 지역을 사용해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되더라구요.
그 자체로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사용되는 지역이 적다보니
전략의 고착화가 금방오게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보드게임 긱에서 보면 랭커셔는 2인플 비추천이 36.6%나 되는데요. (물론 이전 브래스의 집계가 누적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버밍엄은 12.2%에 그쳤습니다.
랭커셔가 버밍엄에 비해 2인플에 보다 적합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뭘까요?
둘 다 해보신분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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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헤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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